지구의 벗 국제본부 리카르도 나바로 의장이 여수, 광양 지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2003년 3월 30일(일) 오전 10시에 광양에 도착하여 광양제철, SK화력발전소 후보지, 주민 농성장 등을 둘러보고 30일 늦은 5시 30분 여수에 도착하여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인 진옥스님과 석천사에서 여수지역 시민단체 대표들과 음식과 차를 나누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31일(월) 오전 10시 30분 여수시장, 시의회 의장,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장 등 여수지역 기관, 단체장과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31일 늦은 2시 현재 여수산단을 방문하고 있고 늦은 7시에는 시민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1일 오전 8시까지 여수에 머물다 11시까지 새만금 삼보일배가 진행중인 부안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저녁 7시 학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시민강연에 회원, 이사님들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