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고승하선생님과 떠나는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우리아이들의 이야기'

관리자
발행일 2009-08-18 조회수 13

‘ 어린이는 천진합니다.
   어린이들의 목소리는 우리 어른들이 잘못 일구어 낸 사회의 등불이며 청량한 기운입니다.  
   이 어린이들이 있어 이 사회가 이만큼이나마 돌아가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요즈음 어린이들은 지나친 교육열과 자극이 넘치는 놀이문화, 동요마저
   제 자리를 찾지 못하며, 어린이들의 힘든 현실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 음악인 고승하 -
60년 인생동안 천진난만한 아이들만큼이나 풍부한 감성으로 인생을 살아오신
고승하선생님을 모시고,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존재! 빛나는 우리 아이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을 마주하는 시간 내~~ 우리의 기억 속에서 저만치 사라져가는 동심의 세계로
아무런 조건없이 우리아이들을 한없이 사랑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우리아이들의 이야기’
(작곡가 고승하선생님과 함께 떠나보세요.)
⁂ 일  시 : 2009년 8월 26일(수) 오전 10시~12시
⁂ 장  소 : 여수시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 (학동 쌍봉도서관 옆)
⁂ 강  사 : 고승하 (어린이예술단 아름나라 단장, 동요 작곡가)
⁂ 참가대상 : 좋은 강의는 이웃과 함께 들으면 배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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