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복개.매립된 호수.하천을 조기복원할 필요가 있다.

관리자
발행일 2016-10-02 조회수 55



어제 부모님과 같이 구례 문척쪽에 여행갔다가 광양읍 서천을 여행에 갔다오며 여수도 그와 버금가는 도시하천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싶어 나름대로 하천정비와 확장사업에 복개.매립된 하천과 저수지 복원이 더 크게 요구될것이다.
하천변에 운동기구도 있고 분수대까지 있으며 물고기과 다슬기들이 적지 않게 있으니 도시하천을 보면서 삭막한 도시생활을 재생에 도움이 될수 있어 정말로 기분이 좋아질 정도다.
가뜩이나 도시녹지 부족으로 인한것 때문인지 인구감소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시로서는 순천과 광양은 물론 다른 도시들의 하천.저수지 복원등에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폭이 5m도 안되는 개울이더라도 도시개발할때 최소 10.8m~20.8m(16.4m로 절충가능)로 대폭 넓혀서 공원수준으로 만들면 손색이 없는 것을 아예 복개.매립을 생각하면 그만큼 여수는 환경후진도시라는 이미지가 아닐수 없다.
(상류지역인 경우 기존의 폭을 2~3배로 넓혀 물그릇을 가득하게 만든다. 연등천 하류도 필요하면 24~32m로 넓힐 필요도 있겠다.)
거북공원호수와 성산공원호수도 원래 저수지라서 하천이 없이 호수공원이라는것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하천을 넓게 복원을 하지만 물이 많이 흐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우려라면 정수정에서 끌어들이고 쌍봉천의 저수지서 연결하며 중.상류쪽 빗물저류조를 만들며 심지어 거북호수 수량유지시 고락산계곡의 물을 도시하천(복원시)으로 끌여들여 수량문제를 해결하는식의 방법등을 동원하면 된다.
언제 학동.신기동지역의 도시하천이 복원된 모습을 볼수 있을지?? 또한 덕충천등 모든 여수시내지역 복개하천들과 매립된 놋강.여서문수저수지등이 각각 하천공원과 호수공원으로 복원되는 거 보는날이 올수 있을련지??
심지어 웅천신도시 고음천의 복개.매립구간도 복원할 필요가 있어 본다.
본인이 힘이 있으면 하천호수복원추진위를 만들어 이를 통해 환경복원운동에 전개될 필요가 있으며 연등천가꾸기운동본부등도 여수지역하천가꾸기운동본부로 전환해서라도 나설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호랑산과 민들래고개서 연등천으로 흘러들게하여 미완성상태의 연등천복원도 완성시켜야 하며 심지어 봉계2제~봉계1제~대곡제~연등천간 도수로를 만들며 라온유아파트부근에 호수(가칭:여수호)를 만들어 연등천수량을 유지시키는 방법도 동원해야 한다.
심지어 상암천 남동쪽변에 가칭:삼일호를 만들어서라도 가칭:삼일호~연등천간 도수로를 만들어 그 역시 연등천의 수량을 풍족하게 만들 필요도 있으며 심지어 연등천 북쪽의 도로변 마다 지하빗물저류조(5~9개소)까지 만들어 연등천으로 연결해 수량유지에 일조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국가산단 확장조성으로 인한 대체인공산만들기와 더불어 하천.호수복원등으로 하는 여수의 2대환경복원사업이 아닐수 없는 만큼 여수도 이제 복개.매립 하천과 호수복원등을 통해 생태화도시로 만들어 삭막한 도시환경을 대폭 개선되길 진지한 고민들을 나눠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바다못지 않게 하천과 호수가 있는지역과 없는지역과는 조망권과 지역의 부가가치가 엄청난 차이가 나는 만큼 호수와 하천복원에 지하빗물저류조와 호수와 하천을 연결하는 도수로 건설등으로 인한 사업은 고용유발에 부가가치 창출등 경제적 가치를 높일수 있는 만큼 생태화도시사업을 통해 열악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떠나는 여수를 다시 몰려드는 여수로 만들어져야 하겠다.
심지어 거룻배라도 운행될수 있는 날이라도 오기를 하천.호수 복원과 수량유지사업에 대체인공산 조성사업은 힘들순 있지만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해결한다면 꿈이 현실로 쉽게 만들어 질수 있을것이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