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입안 가득 봄에 취하다

관리자
발행일 2013-04-25 조회수 33



아삭아삭 입안 가득 봄에 취하다 





사진 황찬 인천환경운동엽합 회원 hc1348@hanmail.net












내가 태어난곳은 서울이다

.

뭐 사대문안이 아닌 문밖 아현동이고 여덟살까지 자란 곳은 공덕동인데도 여하튼

55

년전의 서울은 봄이 되어 나물을 하려면 지금 처럼 논

.

밭 둑을 찾아가야 했다

.

남다른 생활 덕에 할머니와 단둘이 지낸 시간이 많아 일찍 살림살이를 배우게 되어 국민학교 시절 자연

.

사회생활

.

지리부도등을 좋아 했더란다

.




 




1958


년 어느 봄날 공덕동에 아직도 있는 기찻길

,

경의선을 따라 아지랑이 핀 철둑에 핀 봄나물을 캐며 동막역

.

서강역을 지나 당인리 발전소와 수색으로 갈라지는 지금의 청기와 주요소

.

홍대앞 역

.

합정동에 이르는 넓은 늪지인 송장내

(

샛강

)

라는 곳에 이르면 내가 들고 있는 바구니는 하나 가득이 된다

.

할머니는 흰 무명보자기를 꺼내 펼친 후 바구니에 나물을 쏟아 잘 싼 후 내게 들고 따라 오라 하시며 오던 길을 되돌아 반대쪽 둑의 나물을 하시였다

.




나물 캔다고 할머니를 따라 나설 때 구멍가게에서 산 파랑새

(

양철로 새을 만들어 물을




넣어 분다

)

를 가끔 불던 생각이 추억으로 떠 오르고 할머니가 캐시거나 따실 때 물어 보면 대부분 냉이종류와 씀바귀 그리고 쑥 이였다

.




이렇게 한나절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날의 저녁은 지금의 냉이는 냉이도 아닌듯하게 퍼지는 향기라니

식은 흰밥에 살짝 데쳐낸 초록 냉이에 빨간 고추장을 대충 떠 넣고 비비다 참기름 한두어방울 떨어뜨린 후 다시 비벼 한숟갈 퍼 입 크게 벌리고 넣을라 치면 목구멍에서 어서 들어 오라고 꺼억 소리를 낼 정도였다

그 맛이야 어린 나이였씀에도 아직 기억에 남은 것으로 보아 대단 했다

.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내 인생의 봄날 이였던 것 같은데 이런 날은 다시 올 리 없것만 언젠가는 다시 올 것 만 같아 오늘도 자연이라고 불리우는 산속을 헤메는가 보다

.




 




봄이면 첫째로 불리워지는 노래 속의 나물은 달래

.

냉이

.

꽃다지

.

씀바귀가 있다 예전에는 요렇게 나물이라고 이름을 지어진게 한정적이였는데

,

초근목피

.

보릿고개 시절이 지나고 난 좀 살겠다 하는 요즈음은 거 뭣이냐 산

.

들에 초록잎을 달고 나온 모든 것을 자연산 또는 약초라고 이름 지어 놓고 무작정 훑다시피 한다

.

허긴 자연의 귀중함을 모르고 무지를 떨며 살았으니 소중하다는 의식을 못한 우리들의 의식이 바뀌여야 할 때이다

.




(


심마니

.

산채꾼

.

약초사랑

.

자연사랑

등등의 이름으로 동회회를 조직하여 자연 파괴를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나물의 사전적 의미는

풀이나 어린 나뭇잎

,

뿌리

,

줄기 및 채소 따위를 다듬거나 데친 뒤 갖은 양념에 무쳐서 만든 반찬

”.

그리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야생의 풀이나 어린 나뭇잎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이라고 사전에 풀이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처럼 많은 식물들이 나물 이나 약초라는 미명아래

 

해를 당하는 나라도 없을 것이네요

.




그리고 나물

.

약초에 관한 책도 수십 가지고 만화에 다큐멘타리에 삽화에 세밀화에

……




인간의 건강과 힐링을 위하여 야생의 것보다는 노지에서 키운 자연산

(

농사

)

을 이용 합시다

.




 




나물과 약초에 대해 할말이 많으나 워낙 글쓰기를 싫어하고 말로 하기를 좋아 하는지라

아니 사실은 들로 산으로 밖으로 돌아 다니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글 쓰기를

 

싫어한다는 건 말 많음의 핑계이고 여기에서는 아래 몇 가지 흔한 봄나물를 소개 하네요

.




 




 




 




 




 




 




 




 


냉이

.




 




예전에는 이른봄 햇살 좋은 날 아직 먼산에 잔설이 분분한 때 둑이나 밭 가장자리 묵밭에 로제트 상태 또는 파롯히 올라오는 냉이를 캐는 아낙들이 한폭의 그림이였다지요

.




요즘도 간혹 이런 풍경은 있으나 거의 남의 밭이나 과수원 아님 도로변 심지어 출입이 금지된 곳에 까지 스스럼 없이 들어가 귀중한 야생화 까지도 뽑고 뜯는 경우를 보게 되어 안타까울 뿐 입니다

.




 




냉이는

20

여종이 있으며 모두 먹을수 있다네요

 

그중에 우리들이 주로 먹는 냉이는 다닥냉이와 황새냉이에 고추냉이가 있지요

.

우리나라 특산종인 고추냉이를 일본에서는 와사비라고 불리우며 되지게 좋아하고 우리는 고추냉이 보다는 겨자를 좋아 했더랬는데

….

요즘은 회에 꼭 달려 나오더이다

.




 




냉이는 향이 좋고 영양분이 많은 것 이여서 봄나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 나물의 재료이다

.

요즘 재래시장에 가면 자연산

참냉이

라고 쓰여 있는게 한 소쿠리에

2,000

원인데 된장찌개 두어번 끓여 먹을 만큼이다

.




 




뻔한 얘기지만 단백질에 비타민

.

회분에 탄수화물

.

칼슘에 인까지 들어있어


간을 튼튼케하고




눈을 밝게하며 기운을 북돋우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배뇨 작용을 돕고 출혈을 멎게 하는데 좋은 효력이 있는 약초라 합니다

.




 











 




 




 




민들레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줄기차게 피고 지는데 요즘은 대량 재배를 하여 봄이면 나물로 밥상에 올라 우리들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

.




 




민들레는 이름도 민초

.

앉은뱅이

.

포공영

.

포공영근

.

안질방이

.

머슴둘레

.

지정

(


地釘

).

금잠초라고도 불리우며 살아온 정겹고 애닯아 보이는

질곡의 역사를 같이한 우리의꽃인데 요즘은 서양민들레

(

유럽산

)

가 전국 어디를 가나 발에 밟힐 만큼 퍼져있지요

.




 




우리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구별 방법은 아주 간단하나 언제 부턴가 구별하기 애매모호하게 피여있는 애들이 생겨 남들이 모르는걸 나만 아는척 한 나를 난처하게 만든다

.




민들레도 우리네 다문화가정 처럼 세태를 쫒아 오는가 보다

.

이부분은 확실히 혼합종인지 토종과 서양민들레와는 또 다른 종인지 알수 없어 그런게 있다라고만 생각하고 있네요

.




구별법은 토종민들레는 보기에 연한 노란색이고 꽃잎의 크기가 일정하게 가지런히 나있고 서양 것에 비해 꽃이 조금 작다 그리고 꽃잎이 적게 난다

.

그러니 포공

(

홀씨

)

도 서양 것은 조밀하여 씨가 안보이고 솜덩어리 처럼 보이지만 우리 것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어 보기도 좋고 촬영하기에 좋다

.

또한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우리 것의 꽃받침

(

총포

)

은 꽂꽂이 위로 향하여 꽃을 받치고 있는데 반해 서양 것은 뒤로 젖혀져있어 구별하기 쉽다




 




만병통치의 약효를 갖고 있는 민들레는 하여간 먹으면 위

.

.

신장

.

등 오장육부에 좋고 외상

.

종기에 찧어 바르면 약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되여 있는데 내가 약장사가 아닌 바에 그저 좋다고만 할 밖에

…..




 




요즘은 재배 한 것이 워낙 많이 나와 저렴한 값에 구할수 있어 봄철 나른함과 원기 회복에 일등 공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지요

.




 











 




 




 




 




 




 




 




     





이른 곳에서는 벌써

3

월이면 산 언저리나 밭 가장자리 그리고 강

.

저수지둑에서 겨울을 지낸 쑥 하는 아낙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심심치 않게 남정네들도 보인다

.

다년생인 쑥은

5

월 단오때 채취한 것이 맛과 약효가 최고 라는데 그것도 그늘에 말려야 된다지요




 




허긴 나물하면 요즘은 쑥이다

.

왜냐하면 이게 만병통치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약장수를 할 수는 없고 하여간 우리가 아는 병이란 병에 모두 효능이 있다 한다

.




그리고 우리민족은 쑥이 없었다면 단군신화가 없었을 것이요 우리가 존재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

개국설화에서도 쑥이 여성에게 좋은 것이 분명한 것 같이 모든 여성병에 효능이 좋다

.




 




우리가 그냥 쑥이라고 하는 한가지가

100

여 가지 병에 효능이 있다 하는데 쑥의 종류가 자그만지

60

여 가지나 된다 하니 이게 만병통치 약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이렇게 소개를 해놓으면 혹여 우리나라에서 쑥이 사라지지나 않을지 슬그머니 걱정

….?




그냥 노지에서 재배 수확한 것이 많으니 시장에서 구입 하는게 좋은 방법이고 고향엘 가거나 야외에 나가 쑥을 채취할 기회가 있더라도 과수원이나 차도 옆에 서식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할 것이네요 요게 농약을 듬뿍 머금고 있거나 매연을 뒤집어 쓰고 있기 때문이지요

.

이것도 남들이 뜯어 갈까봐 배가 아파 뜯어 가겠다면 내 무어라 하리오

….,

그리고 아무리 좋은 약도 과용하면 부작용이 있듯이 쑥도 과하게 드시면 소화기 계통에 부작용이 있다 하더이다

.




 




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어지간이 많아야 소개를 할 터인데 많아도 너무 많은데 제가 아는건 쑥

(

)

떡에 쑥국

.

쑥버무리

.

쑥부침개 정도이네요 여하튼 약용으로 음식으로 염료로 쓰임이 많은 쑥 이제 제철에 들어 섰으니 원 없이 잡숴보시길

……  




 




 




 




 




 




 




 




 




달래




 




봄이 왔다고 봄한테 뭘 달래 라는건지

?

아님 춘정에 몸부림치는 처자들의 심사를 달래는 것인지 하여간 달래란다

.

자 붙은 진달래 사촌은 아닌지

?




요즘도 양념장 종지에 잠겨있는 달래를 부추로 아시는 분이 있으니 뭣도 모르시는 분이 뭣이라 하는 꼴이라니 ㅉㅉ

 

사실 나도 속깊이 까지 잘은 모르는데 어린 시절부터 된장찌개에 넣어 끓여 먹거나 왜간장에 송송 썰어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튀김이나 부침개를 찍어 먹으면 입맛 돋우는데는 더할 나위 없는 들풀이였다

.




 




뿌리는 마늘과 파를 합쳐 놓은 것 같고 줄기는 가는파 같아 산언저리 경사지나 밭둑 강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향채이며 백합과 채소가 그러하듯 달래도 비타민

C.

칼슘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노화방지에 면역기능 향상에 탁월하다

.




 




달래도 재배가 되어 계절없이 나와 샐러드

.

달래전

.

달래무침

..

등에 이용되지만

 

누가 뭐라 해도 달래는 된장찌개와 양념장에 넣는게 제일 맛날 겁니다

.




 




 











 




 




두릅




 




3


월 중순이면 재배한 땅두릅이 나오기 시작한다

.




어떤이는 두릅이 산나물의 황제라고 하는데 이를 부추키는 한의사가 많지요

.




 




두릅은 목두채

,

또는 문두채로 불리는데

,

나무 꼭대기에 나는 나물이므로 목두채라 하고

,

문두채의

'

'

자는 입술 문

(



)


자로 너무 맛있는 나물이라 두말할 필요가 없으니 입을 꼭 다물라는 뜻이라 할 만큼 맛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




 




약리작용으로 해열

·

강장

·

건위

·

이뇨

·

진통

·

거담 등의 효능이 있으며

,

특히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해 준답니다

.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낸후 초장에 찍어 먹으면 쌉쌀함과 향이 깊은 산 비오는 날 큰숨을 쉬는듯하여 밥맛을 돋우고요 기름진 고기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참 많이 먹게 되지요

 




 




 











 




 







 




취는 봄나물을 대표 하는데 빠지면 섭섭하다 할 나물중에 하나다

.




우선 참취에 곰취 그리고 분취

.

서덜취

.

개미취

.

미역취

.

단풍취

.

수리취에 바위취까지




국화과이니 종류로 말하자면

60

여종쯤 될것이고 먹을수 있는 것은

10

여종 정도 된다

.




 




그중에서도 참취와 곰취의 향은 독특하여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나 요즘 우리들이 구입하는 것 대부분이 재배 한 것이며 건취는 거의 중국산 일 가능성이 높아 재배 한 것이라도 그저 제철에 구입하여 맛있게 먹을 일이며 내가 직접 말리지 않은 것이라면 건나물은 먹는걸 자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대보름에 아홉가지 나물을 먹어야 한다기에 재래시장을 나가 본 실상에 그저 아연했었다

.




나뭇가지 같이 딱딱한 건나물을 어떤 화학약품을 사용했는지 물에 풀어지지도 색이 변하지도 않는게 보기에 섬뜩 하여 그냥 돌아와 집 옥상에서 마린 호박에 가지 그리고 앞산에서 따다 말린 아주까리 잎에 고사리로 대보름을 지냈더란다

.

거 뭣이냐 무나물에 시금치도 있었고요

.




 




취나물도 약리작용이 대단한데 거의 나물들은 비슷비슷한 효능이 있다고 보시고 그냥 먹으면 좋구나 생각 하시며




 




 











 




원추리


.




 




이른봄 시장에 제일 먼저 나오는 나물중에 하나인 원추리는 넘나물이라 하였고 독성이 강하여 독성을 빼지 않고 먹으면 심한 구토 설사등을 하며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일이다

.

일반적으로 모든 나물은 살짝 데쳐 풍미와 씹는 질감을 살려 먹는데 원추리는 일반 나물과 달리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야 한다

.

꽃술을 따버리고 꽃잎으로 밥을 지으면 밥의 색과 향이 좋다 한다

.




 




한자로는 훤초

(


萱草


),


망우초

(


忘憂草


),


의남화

(


宜男花


),


모애초

(


母愛草


)


라 한다

.




예전에는 부녀자들이 거쳐하는 뒤뜰에 원추리를 많이 심었는데 이로 인해 남의 어머니를 높여 부를 때 훤당

(


萱堂


)


이라 하게 되었다

.




 




망우초라 한 것은 원추리 나물을 먹으면 의식이 몽롱 근심까지 잊게 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편으로는 꽃이 너무 예뻐 보고만 있어도 근심이 사라진다하여




불리워지고 있으며 또한 부녀자가 머리에 원추리꽃을 꽂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고 믿어 의남화라 불렀다

.

이는 원추리 꽃봉오리가 아기의 고추를 닮았기 때문에 생겨난 속신으로 풀이된다

.




요걸 여기에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남정네들 뿐 아니라 아낙들도 듣기를 좋아 한다 하니

….

원추리꽃에는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정유물질이 들어 있다 해서 황실에서는 꽃을 말려 베개 속을 채웠다 한다

.

이런 이유로 금침화

(


衾枕花


)


라고도 불렀다

.

어디 그뿐이랴

?!

원추리도 거의 만병통치에 가깝도록 많은 병의 예방과 치료에 쓰인다

.

예로부터 폐결핵

.

궤양

.

황달

.

배뇨곤란

.

수종

.

신장결석

.

월경불순

.

해독작용과 지혈 심지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쓰이고 있다 하는 원추리다

,




 




 











 




방풍




 





방풍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람을 막는다고 되어있는데 그렇다 말 그대로 바람을 막아준단다

.




그런데 우리들이 나물로 쓰는건 갯방풍이며

갯기름나물

이라고 하는 방풍입니다

.




해변가 모래밭에 서식하는 방풍도 있으나 이는 대부분 환경부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이니 가급적 살펴 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 될 것이네요

.




 




요즘 시장에 나오는 방풍은 모두 재배 한 것이며 향도 특이하고 씹히는 맛이 아삭 거리며 좋기는 한데 생으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고기 먹을 때 특히 삼겹살 구워 먹을 때 같이 먹으면 환상이다 기름기 쪽 빠지고 기운이 펄펄 날거라는 자기 체면을 걸어 가며 먹으면 어디 방풍뿐이겠는가 마는 그래도 삼겹살을 피해야 할 사람이라면 이렇게 먹으라는 것이네요

.




 




잎이나 줄기가 실하여 먹기에 부담스러워 보이나 이게 보드랍기가 미역이나 다시마 삶아 먹는 식감이며 재배 하는것이여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오기는 하나 이 역시 제철에 나오는 것을 먹어 줘야 몸에도 맛도 좋을 것입니다

.




(


여기서 방풍을 단지 바람만 막아 주는 것으로 설명 한 것은 특히 사람의 중풍을 막아 준다고 하면 자연에 남아 나는 게 없을 것 이기에

….)




 




 











  




 




위에 나물들뿐 아니라 요즘은 모든 나물을 재배를 하기 때문에 굳이 산에 가서 몇 개 나지도 않은걸

 

발견해서는 산삼이나 발견한 것 처럼 호들갑을 떨며 꺾거나 캐서는 돌아오는 길에 대부분 시들해져 버리기 일수이거나 먹을 만큼 될 질 않아 길가에 버리는 몰지각한 행위가 일상처럼 행해지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짓을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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