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산단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 개최 및 공동 입장문

관리자
발행일 2021-04-09 조회수 34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북3길 41 2층 전화 682-0610 팩스 691-0680 E-mail yeosu@kfem.or.kr














































수신각 언론사
발신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범시민대책위원회(담당: 강흥순 010-3244-0288)
제목여수산단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 개최
날짜2021년 4월 9일(금)


















보 도 요 청


 
여수산단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 개최 및 공동 입장문
 
일시 : 202149() 오전 10
장소 : 여수시청(1청사) 대회의실
내용 : 여수산단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 개최 및 공동 입장문 채택
 
□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여수산단시민대책위)는 4월 9일(금) 오전 10시, 여수시청(1청사) 대회의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산단의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천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 지역대표 연석회의 참석자는 권오봉(여수시장), 주철현(국회의원 여수갑), 전창곤(여수시의회 의장), 강정희(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무경(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강문성(전라남도의회 의원), 민병대(전라남도의회 의원), 정현주(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지호(김회재 국회의원 지역보좌관), 정한수(여수환경운동연합 의장), 유남순(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장현(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종옥(광양만권환경피해대책위 위원장), 최관식(민주노총여수시지부 지부장), 이문봉(여수참여연대 대표), 전영탁(자유총연맹여수시지회 대표), 홍명우(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전회장) 등이며
 
□ 여수산단이 거버넌스 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하고 실질적인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견인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대응방안, 권고안 수용 촉구를 위한 범시민적 행동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거버넌스 위원회의 권고안 즉각 수용을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채택하였다.
 
□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별첨 :
여수산단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 공동 입장문
 
<지역대표 연석회의 공동 입장문>
여수산단은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권고안을 즉각 수용하고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을 실천하라!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유해물질의 측정값을 조작하여 불법 배출한 집단적 범죄행위가 들통난지 2년이 되어간다. 여수시민들은 지난 2년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며, 여수산단의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이 실현되어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정부기관과 기업의 대책을 믿어왔다.
 
그러나 여수산단의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의 실현은 실질적인 진척이 없으며, 급기야 여수산단의 입주기업들은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의 권고안마저 거부함으로써 반환경적, 반지역적 인식과 태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에 우리는 여수산단의 환경문제 해결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야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긴급하게 「여수산단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공동입장을 밝힌다.
 


  1.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의 권고안을 거부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1.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은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의 권고안을 즉각(2021년 4월 17일 까지) 수용하고 실행할 것을 요구한다.





 


  1.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은 여수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인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해 여수시민들과 함께 추진기구를 구성하고 실행할 것을 요구한다.





 


  1. 우리는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거버넌스 위원회의 권고안 수용을 거부할 경우 여수시민들과 함께 여수산단의 환경문제 해결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해 보다 강력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갈 것을 결의한다.





 
202149
 
여수산단 환경개선과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지역대표 연석회의 참석자 일동
권오봉(여수시장), 주철현(국회의원 여수갑), 전창곤(여수시의회 의장), 강정희(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무경(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강문성(전라남도의회 의원), 민병대(전라남도의회 의원), 정현주(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지호(김회재 국회의원 지역보좌관), 정한수(여수환경운동연합 의장), 유남순(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장현(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종옥(광양만권환경피해대책위 위원장), 최관식(민주노총여수시지부 지부장), 이문봉(여수참여연대 대표), 전영탁(자유총연맹여수시지회 대표), 홍명우(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전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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