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당이 여수를 하나로 통합하는 안을 내놓기 시작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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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1-18 조회수 9

민주 선거구 획정안 제출에...한나라는 ‘이제 시작’
경북 상주, 영천, 경남 남해·하동 날벼락 “도농간 형평성 안 맞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2-01-18 15:12:58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민주통합당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나오면서 한나라당도 발등이 불이 떨어졌다. 이제 비로소 구체적인 확정안을 두고 내부 논의 착수한 형편이다.

민주당은 4곳은 통폐합하고 3곳은 분구, 세종시는 신설하자는 안을 내놨다. 통폐합 대상지역은 경남 남해·하동, 경북 영천, 경북 상주, 전남 담양·곡성·구례로 경남 1, 경북 2, 전남 1곳이다.

전남 담양·곡성·구례의 경우 담양은 영광·장성·함평에, 곡성은 순천에, 구례는 광양에 각각 분할 통합시키고 경남 남해·하동은 사천으로, 경북 상주는 상주·문경·예천으로 편입시키려는 안이다.

분구는 경기 파주를 파주갑과 을로, 경기 용인기흥을 갑과 을로, 강원 원주를 갑과 을로 나누었다. 그리고 세종시 선거구를 신설함으로써 전체적으로 4곳의 지역구가 통합돼 없어지고 4곳이 새로 생겨 국회의원 지역구 수에 변동을 주지 않았다.

반면 한나라당 쪽은 아직까지 선거구획정안 논의는 겉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나라당 내에선 선거구 획정논의가 걸음마 수준”이라며 “민주당 안이 나온 만큼 이제 본격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선거구 획정안이 한나라당으로서 예상치 못한 만큼 내부적으로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안의 애초 지난해 11월 제시한 통합 조정대상 지역구와는 동떨어졌기 때문이다. 당시 통합 선거구에 서울 성동구 갑을을 성동구로, 노원구 갑을병을 노원구 갑을로, 부산남구 갑을을 부산 남구로, 대구 달서구 갑을병을 갑을로, 전남 여수 갑을을 여수로 조정하는 안이었다.(하략)


들어가실곳 :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40674


→이글을 보면서...... 어떤생각이 들까? 각계 각층의 반응이 다르겠지만...... 하나로 합쳐졌을 경우 이를 만회하려 광주나 수도권, 비례로 원정출마하려는 사람들이 속출할것이고 일부유지들은 일부시민들을 모아 선거구 사수대책위를 만들어 투쟁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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