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정원박람회 무단골재반출 사건 ‘박람회 관리감독 부실’ 주장

관리자
발행일 2011-12-28 조회수 11






























(속보)얼~빠진 박람회조직위 ‘모래 도둑질 당하고도 예산절감’ 타령
시민단체-진실 호도 보도자료 배포한 조직위 관계자 찾아내 응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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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박람회조직위 ‘모래 도둑질 당하고도 예산절감’ 타령

시민단체-진실 호도 보도자료 배포한 조직위 관계자 찾아내 응징하겠다.



순천시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12월 28일 본방송사와 시민의신문, 지역환경단체 관계자 등 취재팀이 취재를 통해 보도한 순천만습지센터의 골재반출 기사와 관련한 보도가 나간 직후 시 출입기자단에 황당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시민들을 경악시키고 있습니다.




순천시 정원박람회조직위 관계부서는 지난주부터 본 방송사를 비롯한 취재단이 취재를 시작하자 공사장에서 빼돌려진 골재에 대해 회수라는 후속조치를 취하고도 정작 28일 오후 조직위원회 명의로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골재 무단방출에 대한 책임과 사과대신 “현장에서 모래가 발견돼 사업비 3억원이 절감됐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본 방송사의 취재가 진행 중이던 12월 27일 오전, 불법 골재반출사실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본 방송사에 통보하기로 했지만 정작 보도자료에는 관리감독 책임에 대한 사과대신 엉뚱하게 모래발견 사실을 홍보하는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의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보도자료가 배포되자 29일 오후 불법모래반출 사실 확인을 위해 긴급현장조사를 결정한 순천시의회행정자치위원회 한 의원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 순천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장조사를 통해 조직위원회의 얼빠진 행정에 대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정원박람회장의 불법 골재반출과 관련 최근 긴급모임을 가진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순천시의 이번 보도자료 배포는 27만 시민을 능멸하는 행위다." 라고 규정하고 "이번에 골재반출이라는 불법행위를 관리 감독하지 못한 사과대신 진실을 호도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조직위 관계자를 반드시 찾아내 시민 앞에 세워 응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순천방송 차범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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