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오시장, 여수를 망칠 것인가?

관리자
발행일 2010-11-07 조회수 6

원작인 : 요물단지 (공노조 여수시지부 자유게시판에서......)
오시장측이  고발했던 김시장이 무혐의처분을 받았는데도,
고소인이 이에 불복, 항고를 제기해옴에 따라 검찰이 김시장에 대해 재수사에 나선다는 보도를 보고, 여수를 개망신시킨 오시장이 이번에는 엑스포를 망치겠구나?하는 생각부터 먼저들었다.
오시장이 무슨 생각으로 불복하고 항고했을까??
여수를 망칠 생각이 아니라면 이래서는 안되지, 그래 오시장으로 인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측근등등 피해를 본 사람이 얼마요? 오시장으로 인해 정치생명이 끝날 사람이 그 얼마요?
그런데도 반성은 커녕 김충석씨가 출마하지않았다면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었고, 당선된 지위를 이용해 구속되지않았을것으로 착각하고있는지 모를일.
여기에 여수시민들이 오시장을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조차 모르는 우매하고, 무지한측근들도 문제.
악질과 독종에는 다른 약이없다.  오시장과 같은 인간이 다시는 공직에 없도록 법정 최고형으로 처벌해달라고 재판부에 시민연서로 건의서를 제출하는것만이 최선의 길이다.
여수가 망하고, 엑스포가 망하는것에는  안중에도 없는 이런 사람을 여수시장으로 뽑았던 시민들의 어리석움과 울분을 재판담당판사에게 전달되도록해야한다.
그리고 의혹이 제기된 모든것에 대한 수사를 촉구해야한다.


→ 만약 민선4기 중에 80만원 벌금형이 선고되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80만이 아닌 백만원이상이었더라면......
진작 재보궐선거 치뤄 시장 갈아치워 여수가 꼴창되지 않았을 것이지요.
그것도 김강식씨를 시장으로 되었거나 아니면 김충석 현시장님이 하셨더라면 3선이었을 것이고요.
드라마 자이언트의 조필연만도 못한 오전시장의 행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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