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이런회사(지역주민회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관리자
발행일 2009-01-13 조회수 9

[평창]평창 대관령면주민주식회사 설립
      
(  2008-9-1 기사 ) 강원일보
지역개발 관련 건설·임대·숙박·음식·특산물 유통사업 등 진출
【평창】대관령면 주민들이 주민주식회사를 설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경제 침체를 주민 스스로 극복하고 대관령면민 결집을 통한 주민 자본 향토기업으로 출범한 대관령면주민주식회사는 1주당 1만원씩 모두 3만1,600주를 발행할 계획으로 우선 7,900주를 발행해 회사를 설립했다.
지난 28일 번영회사무실에서 홍영기 번영회장, 김종수 신협이사장, 김영해 군의장, 함원호 전 대관령면이장협의회장 등 4명을 발기인으로 위촉해 총회를 가진 대관령면주민주식회사는 앞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관령면주민주식회사는 지역개발사업과 관련된 건설업, 임대업, 운수업 등과 숙박업, 음식점업은 물론 지역특산물 생산, 제조, 도매 및 소매업에 진출한다.
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과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다각적인 사업방향을 모색중이다.
회사는 또 가급적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경영을 통해 발생한 이익은 주주배당보다 지역사회 환원을 우선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지역 고용창출과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 여수인 경우는 가칭:여수개발, 여천지역은 여천도시개발, 돌산은 돌산갓김치주식회사라는 지역주민회사가 빨리 나타나게되어 향토기업이 많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불경기를 해소 할수 있으며 잃어버린 5만명 되찾는 것을 넘어 50만명의 대도시로 진입에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

향토기업이 없으면 타지기업들이 대신해주랴? 그렇더라도 그이익은 재주는 여수가 돈은 타지기업이길래 그들기업에 좋은일만 할수 없으니......
또한, 수도권규제 완화로 인한 수도권기업들의 지방이전도 더 힘들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지역주민회사도 대안일수 있다. 부도아파트와 부도점포건물을 매입하여 조속히 완공시켜 분양하는 식으로도 해결할수 있고 또한,
부도난 중.소형조선소를 인수하여 새로운 신조,수리기능조선소로 변신해 지역발전에 보탬으로 만들면 되고 여러가지 사업을 하면 되고~! 생각대로 하면 되고~!
(조선소는 돈이 되는 사업이라서 군침이 도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지역주민회사가 세워지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인것 같다.)
2012세계박람회 성공유치를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겠나?
여수는 언제 지역주민회사가 나타날지 모르겠네......?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공기업이 대신 지역개발사업에 한계가 있으니까 지역주민회사 출현도 좋은 생각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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