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KTX전라선 종착역은 현)여천역일까? 현)여수역일까?

관리자
발행일 2011-05-11 조회수 17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어 KTX까지 운행될것으로 보여 기차역명개명에 관련한 또하나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 경제성의 이유로 인해 끝내 여수역까지 복선전철로 하지 못함에 따라 KTX운행하는데 있어 복선으로만 기준으로서 여천역까지 종착역으로 설정해서 KTX정차를 한다(만약에 KTX뿐만 아닌 일반열차도 여천역까지로만 정차하고 현 여수역은 화물전용기능으로만 남긴다는 추측이 있을 정도다. 철도관련기관이 그런식으로 한다는 것에선 납득이 갈수 있겠는가?)는 추측등이 있는 가운데 KTX관련된 규정으로 인해 현)여천역까지 KTX가 정차됨에 따라 구 여수권주민들이 가만히 있을수 없을 뿐더러 교통이 불편한 돌산주민들도 더더욱 가만히 둘수 없어 여천-여수구간도 복선전철화 시켜달라고 외쳐댈것은 뻔하며 돌산지역주민들인 경우 철도를 단선전철이라도 돌산까지 연장해 달라는등 개인적인 생각을 본다면 기차역명에 관련된 논란을 키운 원인중에 하나인 것이다.
현)여수역을 간이역수준으로 만드는 것을 모자라 아예 KTX가 여수역까지 운행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더더욱 이해할수 없을뿐더러 그렇게 된다면 훗날의 현)여수역세권개발도 안될뿐더러 공동화현상을 부추기는 꼴이 아닐수 없는 점이다.
마치 시외버스터미널 여천지역 이전설처럼 공동화현상에 시달리는 여수항권역주민들로서는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서......
여천역까지 KTX정차를 한다는 것으로 되어버린다면 그로인해 여수역이 나와있지 않음으로 인한 여러가지 논란이 일거니와 또한 엑스포역을 핑계로 여천역까지 희생시키는 식으로 개명함으로 인해 안그래도 여천이란 이름이 많이 없어짐으로 인한 여천권역주민들의 불만이 나오는 것은 뻔하다.
구)여수권역에 여수역자리를 지키고 한편 엑스포장에 임시역으로 세우는 식으로 여수역자리를 지켰더라면? 아니면 여수역이 일제시대의 여수부두(여수항)역으로 오히려 남쪽으로 이전하여 덕충동쪽에 임시간이역을 세우는 쪽으로 했었더라면 엑스포역으로 인한 지역의 기차역명변경에 관련한 논란은 있었겠는지?
현재위치를 지켜낸 순천역과 달리 여천역과 여수역은 북쪽으로 이전해버림으로 인해서 그당시의 정치인들과 유지들의 무능을 보여준 사례중에 하나가 아닐수 없어 철도에 대한 무지로 인한 구역사의 위치를 사수하지 못함으로 인한 지탄도 나올것은 뻔한 일이다.
막 개통된지 얼마 되었다고 여천역까지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여러면에서 낭비일 뿐만 아니라 지역간의 갈등까지 부추기는 원인으로서 여천역까지 개명할테면 아예 광주송정역(구 송정리역)처럼 여수여천역으로 개명해야지 여천이란 이름이 없어지고 있음으로 인해 더더욱 여천권역민들의 불만을 더더욱 키우는 일은 바람직하는 일이 절대 아니다.
13일 오후2시에 청소년수련관에서 기차역명관련하는 토론회가 있을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역으로 인해 역명을 바꿀려면 여수역을 괄호병기를 해서 "여수(엑스포)"역으로 절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여천역까지 희생시키면서 불필요한 개명은 바람직 하겠는지? 이해할수 없는 대목이다.
여천역이 여수역으로 된다면 바뀌는 것 피하더라도 여천권역의 일부사람들을 중심으로 여수산단을 여수여천산단으로 망마경기장을 여천경기장으로 바꾸는등의 여천지명되찾기운동까지 극단적 행동까지 벌여질것으로 보여 일명:여천죽이기식으로 인한 행동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을것으로 본다.
현)여천역까지 KTX가 정차하는 것으로 사실이 되어버린다면 현)여수역권역주민들은 현수막까지 만들고 지역대책위까지 만들며 돌산과 손잡아 KTX 현)여수역까지 정차촉구, 여천-여수구간 복선전철화 겸 돌산과 손잡는 댓가와 현재의 여수부두역(공화동지역의 구여수항과 제일 가까운 곳.)부근에 대규모 여수역으로 복원차원에서 여수-돌산간 단선전철(현 여수역-여수부두역까지는 ) 건설촉구등등을 하게 될지도 모를것이다.
만약에 전라선 복선전철화가 완공되어 KTX가 운행될때 현)여수역까지 운행될것인지? 현)여천역까지 운행될것인지에 따라 기차역명 개명에 대한 운명의 갈림길이 될것으로 보임에 따라 현)여천역까지로만 KTX가 정차됨으로서 인한 권역간의 논란은 뜨거워질것으로 본다.
그렇게 된것은 어쩌고보면 철도의 중요성에 대해 잘 생각을 못한 그당시의 지역정치권과 유지들의 무능으로 인한 결과의 댓가라는 것을......(여천역을 그당시 위치를 지키거나 이전하더라도 최소한으로 이전하는 것, 여수역인 경우 그당시의 위치를 지키거나 일찍이 폐역된 여수부두역쪽으로 이전시키고 철도를 돌산으로 단선전철로 나마 연장시키는것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당연히 지탄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종착역의 기준은 단선이든 복선이든 2복선이든 철도가 거의 안보일정도로 도착지점까지 종착역인데 KTX 고속열차기준이 복선구간으로만 기준으로 하니 뭐니등등의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인해 기차역명이나 일반열차운행 종착역설정등등에 대한 지역간의 논란은 결코 있어선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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