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농민 폭행 전치 8주!!!
관리자
2003-12-30
3
국회앞 FTA반대 시위, 경찰 폭력으로 중상자 발생
전북 정읍에서 올라 온 장영웅씨, 머리 부상 쇄골 골절
문형구 기자
29일의 FTA반대 농민집회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이 또다시 물의를 빚었다. 1001부대(서울경찰청 제1기동대)는 직무와 관련없는 폭력을 사용, 이번 집회에서도 시민과 기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의사와 보호자들이 장영웅씨를 일으키고 있다ⓒ민중의소리
특히 집회가 끝날 무렵 1001부대가 백미터 가까이 집회 참가자를 밀어붙이며 방패와 곤봉을 휘둘러 6살 아이가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는 등 다수의 농민과 시민, 기자들까지 자상과 골절상을 입었다....more
출처: 민중의소리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