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에도 반드시 소도읍사업을~!

관리자
발행일 2005-08-17 조회수 12

여수 돌산에도 반드시 소도읍사업을~!
매년마다 전남도에서 몇개정도의 "읍(邑)"급도시를 선정하여 소도읍 개발사업을 한다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겠다.
군지역에서 심지어는 인구 15~20만명이상의 도농복합시지역까지 소도읍사업에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는것이다. 지금, 행자부는 9월중 전국 30개 읍중 20개 읍단위를 선정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는것으로 알고 있어 여수에도 지나칠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돌산읍은 한때는 구 여천군의 실질적인 중심지역이자 옛 여천군청의 소재지였고 2~3만명의 인구를 가졌었지만, 지금은 그 이하로 전락하고 말았다.
여수시에도 당연히 돌산읍에 소도읍개발사업에 뛰어 들었었어야 하는건데...... 지금, 전북일보에서 한 장면을 본 결과, 인구가 33만명인 익산에도 함열읍에 소도읍 선정사업에 뛰어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 큰 충격을 받았다.
돌산읍은 수산자원이 많고 양식업에 알맞는 곳이며 돌산갓김치, 무술목 관광지등...... 만약에 우두리 북부 해안일대에 조선소를 만들고 항만을 개발하여 3만평의 농공단지를 조성한다면 발전할것인데......
지금의 여수시의 상태로서는 버겁다. 마의 30%대의 재정자립도로서...... 그러니까 돈을 아끼면서 할수 있는것은 정부로부터 지원을 많이 받는 것이다.
돌산읍을 소도읍으로 선정되어야 발전할수 있는 열쇠가 마련될것이다. 그래야 2012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인 유치에 힘을 실어다 줄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그래야 섬지역 발전을 통해 돌산읍의 인구를 2만명으로 늘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지금 빨리라도 전남도에 신청해 돌산지역에 소도읍으로 지정되었으면 좋겠는데...... 만일, 늦어서 불가능한다면. 내년에도 기회가 있으니 그동안에 소도읍 육성사업을 준비하면 될것이다.
돌산읍이 소도읍으로 선정된다면 지역균형발전의 계기가 될수 있고 인근 남면-화정면지역의 간접효과를 노릴수 있기 때문이며 여러가지 알수없는 효과들도 나타나게 될수 있다. 읍-면지역의 인구가 늘어날수 있을것이다.
그동안에 관심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소홀한것 같다. 우리 여수시 모두가 반드시 반성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꼭~! 소도읍 육성사업을 신청하여 돌산이 소도읍이 선정되면 여수시의 희망을 연겨다줄수 있지만, 안되면 내년이라도 할수 있지만,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것이다.
아무튼, 돌산이 소도읍사업에 혜택을 입게하여 여수시 재정자립도 마의 30%대에서 해방시키고 2012 세계박람회 유치성공으로 연결될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들, 그리고 시청과 시의회도 일치단결하여 돌산에 소도읍 선정될수 있도록 건승을 거둘수 있기를 기대한다~!(도의원-국회의원님분들도...... 관심있게 부탁드립니다.)
꼭~! 돌산지역을 반드시 소도읍에 선정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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