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학교 유치활동, 이상 없는가?

관리자
발행일 2007-01-02 조회수 20

그토록 기다리고 있는 여수의 해양경찰학교 유치활동에 대해...... 2007년 1월내로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에 혁신도시 배치관련하여 전남동부권지역이 배제된것에 안타깝지만, 이번이 고비로 유치되느냐 마느냐에 따라 인구 30만명선을 회복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다면 책임론이 두러싸는 것은 물론 다른 공공기관들도 줄줄이 떠날지도 모르는 직면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2012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하거나 성공되더라도 적자박람회가 된다면 무엇으로 만회가기가 쉽단 말인가?
해양경찰학교 유치로도 얼마든지 지역발전의 나름대로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경찰학교 여수유치가 성공되면 도산하 기관도 동부권지역으로 즉, 여수시 율촌면 남부쪽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것. 필자는 전북일보를 보고 혁신도시 전주.완주에 들어서는 것 때문인지 소외에 시달리는 동부권에 5개정도의 전북도 산하 공공기관을 이전 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여수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 전남도 산하기관을 5~9개정도, 공무원교육원 동부권이전도 해야 한다. 그래서 도산하기관 유치운동을 벌여나가야 한다.
그동안 지역언론에서는 해양경찰학교 여수지역이 유력된다는 것을 뉴스나 신문에서도 그렇게 전했지만,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 성공하면 상관없지만, 안되면 책임을 자만하여 소홀한것으로 간주되어 묻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해양경찰학교 유치되면 연간 교육생이 3~4천명에 달해 교육생과 가족 방문등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라서 나름대로 효과가 커지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려 해양경찰학교 여수지역이 유치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그래서 해양경찰학교 여수유치를 조속히 성공시켜 S-oil 제2공장 여수유치실패로 인한 서산에건립과  KBS방송국과 한국은행, 한국감정원등등의 공공기관의 순천이나 광주로 이전된 그 울분을 풀어 달래는 그러한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는 도산하기관 5~9곳과 공무원교육원, 유치하지 못한 광주지방 경찰청-검찰청 여수지청등 없는 공공기관 모두 유치하는 특별팀을 만들어서 지역발전에 도움되어 무너진 인구 30만명선을 수복하고 더 나아가 인구 50만명의 준대도시로 성장하는 날이 있게되길 기대한다.
지역유지들과 시만사회단체, 지역정치권, 주민들, 시청-시의회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쳐 여수에 해양경찰학교 유치에 매진활동이 성공되어 여수유치를 성공시키자~!
해경학교 여수유치만세~!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