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도시통합은 시기상조다.(삼복삼파의 치욕은 잊었는가?)

관리자
발행일 2009-02-18 조회수 17

"지방선거 도시통합 쟁점 삼을것"    
리포터 : 박광수 ,  방송일 : 2009.02.18  조회 : 6  
(여수MBC)

노관규 순천시장이
내년도 지방 선거에서
차후 광양만권의 도시통합을 대 전제로
내걸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시장은 오늘 덕연동 시정 설명회에서
"도시 통합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안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은 선거를 1년여 앞두고 있어
실효성 있는 동력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시장은 이와함께
3개시의 즉각적인 통합이 어렵다면
도시 동맹 차원의 체계라도 구축돼야 한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시통합이 주 쟁점이 돼
늦어도 차차기에는 통합시장 선거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잘도 한다 잘해. 우선 순천대-상공회의소등 여러가지 사태부터 해결하고 그런말이나 할것이지. 순천의 속내는 여수.순천.광양 통합에서 유리하게 안될경우 순천-구례-곡성만 하려는 순천시지부 홈페이지에서 보성은 벌교를 순천은 낙안을 어떤 눈으로 볼까????의 글을 보면서......
순천의 속내 언제까지 이어질련지 경제가 어려운데 시기상조고 남북통일 이전에 개편하여 통일후에 통일한국 헌법으로 인해 남북자체 개편 행정구역 개편은 무효로 되어 남한만개편 안할수 없어 남북모두다 개편시 비용이 얼마나 들게 될지 모르겠다.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광양만권 통합되어서도 조선때부터 500년동안 순천 아전.간신배들로 인해 3번 폐군당했고 현 순천시 해룡면의 일부분인 그당시의 용두면을 끝내 여수군으로 되찾지 못했던 삼복삼파의 치욕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통합하기전 기반을 준비하지 않고 사기꾼 순천의 사탕발림에 속아 통합이후에 잘못하여 순천의 위성도시로 전락해서도 안되기에 이를 잘 알고 있는 광양시는 하동.남해와도 같이 통합해야 하는 나름대로 알고 있어
여수도 순천의 행보의 속셈을 알지 못하고서는 이익을 최대한으로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거기에 여수가 엑스포 한다고 여수에 이익이 많이 오는 것 달갑지 않는 것 때문인지 순천 잡것들은 한술 더떠 정원박람회 유치하고 있는 현실에 개탄스럽기도 하다. 이는 여수의 발목을 끝까지 잡고 있는 행위고 전주-광양간 전라고속도로 여수항~순천구간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라면 순천 지역.유지들의 집요한 방해도 개입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현실이다.
물론 광양의 속마음으로서는 여수~광양간 연륙교가 없거나 묘도~광양구간을 아예 없는 것이 자기네 이익에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고 말이다.
여수.순천.광양간 지역간의 불편한관계 해결 않고 무임승차형식으로 이합집산에 야합형통합은 안하는 것만도 못하다.
생각해 볼 문제다.
아래는 순천의 속내를 퍼온것이다.(믿는 것은 우리 여수시민 스스로 뿐임, 사탕발림에 속아서는 안된다~!)
  
펌)보성은 벌교를 순천은 낙안을 어떤 눈으로 볼까????
보성은 벌교의 몰락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래야 자연스럽게 보성이나 조성에 흡수시켜 데리고 다닐수있기 때문이죠.
보성이 벌교를 키운다는것은 호랑이 스끼를 키우는꼴이죠. 영원히 다람쥐 쳇바퀴 돌면서 굶지않게만 데리고 다니는것이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죠
그럼 순천은 낙안을 어떤눈으로 볼까요?
그야 아무런 의미도없는 그저 낙안읍성을 현재 돈(쩐)줄로만 생각하는것이죠. 빼먹을때까지 빼먹고 인근지역 하동 여수 남원 등지에 곧 민속마을과 읍성이 생길것이고 그때 낙안읍성에 손님 떨어지면 그냥 손터는것이죠. 25년동안 빼먹었고 인근 가까운 도시들에서 민속마을과 읍성등이 생긴다고 하니까 더 이상 낙안읍성에 투자하거나 기대를 하지 않고 있습죠.
지금 순천이야 순천 수장이 오로지 행정구역 개편에 눈이 가있는데(곡성-구례-순천)으로 되느냐 (여수-광양-순천)으로 되느냐에만 관심이 있지요. 낙안의 미래는 좀 그렇다고나 할까요 그건 그거고 순천이 만약 광양-여수와 묶여져 수장들이 한 자리를 놓고 쌈박질을 한다면 순천 수장이 당연히 불리하지요.
그런데 (곡성-구례-순천)으로 묶인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지요. 순천의 수장이 유리합죠. 아무튼 그러든지 말든지.벌교와 낙안이 왜 이런 진흙탕속에서 남의집살이만 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죠. 일제가 침략해서 나라를 찾겠다고 나선 고을민을 왜 이지경으로 만들놨냐는 얘기죠.
보성도 벌교 잘해주시고 순천도 낙안을 잘 해주십시오. 그 지역사람들 100년동안 그렇게 천대받으면서 살아도 되는 사람들 아닙니다.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일제에 맞서서 나가서 싸운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형제 갈라놓고 뜯어먹으면 되는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순천의 어느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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