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여수에도 환경센터가 조속히 필요하다.

관리자
발행일 2009-04-07 조회수 11

도시환경을 깨끗한 환경으로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법이라면 환경센터가 필요하다. 가축분뇨 가스화시설, 재활용쓰레기 처리시설, 낙엽처리장시설, 음식물쓰레기처리장, 폐건축물처리장, 음식물쓰레기나 폐목재매립한곳에 가스생산시설과 열병합발전소, 폐목재처리장(폐목재를 조각으로 만들어 일명 우드칲으로 만들어 발전연료로 쓰는 것.) 낙엽-폐목재 목탄화시설등등 여수지역에 쓰레기를 처리하는 종합내지 복합환경센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산에 있는 죽은 나무가지나 줄기등이 산에 남아 있어 그로인한 홍수나 산불피해를 더 키우는 원인이 되고 수해로인해 환경오염의 원인이며 폐가구등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든 활용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고 음식물쓰레기등인 경우도 활용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도 있고 폐건축물을 그냥 버림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등이 심해지고 있는 현실이라 대책이 시급하다는 내용이다.
환경센터를 건설함으로서 그로 인한 파급효과는 많을 것임으로 에너지연료수입을 대체할수 있고 거름으로 활용함으로서 친환경농업이 가능하며 공원공간수준으로 만들면 관광자원화 될수 있는 여러가지 효과를 노릴수 있다는 점에서다.
또한, 건립예정지역에 여러인센티브(지역발전기금, 도로개선, 편의시설확충, 환경센터지역 농림수산품사주기운동등등)를 제공하여 Win-Win효과를 벌이면 되지 않을까? 무조건 대규모 아니어도 상관없지 않겠는가?
환경센터가 없음으로 인한 여러가지 손실은 불보듯하다. 친환경 열방합발전설비를 함으로서 친환경 전기발전을 통한 에너지수입대체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지?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수 없지 않겠는가? 님비라해도 잘쓰면 핌비로 핌비라해도 잘못하면 핌비로 전락하듯이 활용을 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여 있다.
정 못믿겠다면 시민감시단을 만들어 수시로 감시하는 방법도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앞으로 지역발전 정책이 어느정도 성공하느냐에 따라 여수인구가 최소 40만명에서 최대 60만명대로 늘어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각해 볼 문제다.
지금이라도 TF연구팀을 만들어서라도 여수에도 반드시 환경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여수도시개발공사가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고 여수지역의 기업들도 관심을 기울여 주길 강력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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