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는 여수를 전남동부의 변방에서 남중해안, 더나가 남해안의 중심으로~!

관리자
발행일 2010-06-30 조회수 7

내일로서 민선5기가 시작됨으로서 설레임과 앞으로의 과제는 절실할것이다.
통합되어 지금까지 30만명대였던 인구가 지금은 그선이 무너져 29만명선도 위태로운 지경이 되었고 교통망 확충도 어려움에 시달리는등 2012박람회가 코 앞에 남지 않았는데도 버거운 시점에서 시작되는 여수의 민선5기.
그리고 아직도 전남동부의 변방이라는 변방의식에 찌들린 일부분의 지역민들이 있겠지만, 여수는 민선5기부터는 전남동부+경남서부를 망라한 남중해안, 더나가 남해안의 중심도시라는 새로운 지역중심의식을 주입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전남동부와 경남서부는 특정지역이겠지만 남중해안이나 남해안은 전체중심개념으로 보기 때문에 지형적으로 변방으로 생각되는 여수로서는 새로운 중심의식을 통해 2012박람회 성공개최와 더불어 급부상을 할 필요가 있게 되는 것이다.
여수는 박람회 성공개최 이외도 삼복삼파로 인해 지금의 여수시로 있게되는 계기를 만든 여수군 복원을 위한 투쟁을 한 위인들을 기리는 여수독립기념박물관설립, 통합청사등 여수지역 공공기관 한곳으로 통합.이주문제 해결, 도농간 균형발전, 고속도로 가지기, 조선소 집단이주, 율촌산단 일괄조성문제, 국도 17호선 돌산에서 남면을연결, 신월동 화약공장이전, 삼산면 경비행장 조성, 필요하면 선택적으로 구)여수군 용두면 되찾기, 좌수영성과 방답진성등 여수의 모든 성곽터들을 찾아 조속히 복원등등 할일이 너무 많다.
돈문제 때문에 힘들겠지만, 지방세로 걷어들이는 1~2%의 국가산단의 지방세 비율을 10~20%(또한 5~10년간 1년마다 1000~1500억원정도 지방균형발전위로기금으로 보내어 그동안에 지자체를 궁핍하게 한 보상을 받을 필요도 있다.)로 지방세개혁이 성공된다면 그문제들이 화끈하게 해결될수 있는 조금이나마 보태질수 있지 않겠는가?
그동안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는 너무나도 무시하고 있는 까닭에 환경오염으로 지역민들의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으면서 1~2%의 지방세로 무슨일을 할수 있겠단 말인가? 그러면서 수도권 규제완화를 외치고 있지 않겠는지?
국가산단 지방세개혁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서산과 울산등 다른 국가산단 소유지자체들과 함께해서라도 투쟁해야할 정도가 되어저린 현실로 불공평한 요소는 여수의 민선 5기에서도 이를 적극적인 해결될 필요성 이 있을것으로 본다.
그건 그렇고 정말이지 통합 12주년이자 민선5기의 시작으로서 여수를 다시 오고싶은 여수로 살기좋은 여수로 될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을 필요가 있을것이다. 더이상 순천을 중심으로한 전남동부의 변방이라는 그릇된 의식에서 확실하게 벗어나기위해서는 여수로선 새로운 깨어있는 생각을 해야 할것이다.

여수를 전남동부의 변방에서 남중해안, 더나가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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