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로서 향후 잊어서는 안될 5+2가지 사업들.

관리자
발행일 2009-08-26 조회수 12

엑스포 개최 이후에 바로 시행하거나 개최하기 1년내지 1년반이전에 여수시로서 향후 해야 할 일들을 잊어서는 안될것으로 이른바 5+2가지 즉 7가지로서 5개는 지역적으로 숙원사업이 중.장기적으로 해결하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과제이고 특별2가지는 중.단기사업으로서 역시 잊어서는 안될 사업들일 것이다.
여수신항 대체시설과 고속도로, 자동차공장, 테크노벨리등 여수시가 인구 50~60만명의 남중해안 중심도시로의 꿈이 현실로 될수 있게 하도록 우리 여수 모두로서 무관심 해서는 안될것으로 보니 7가지를 이렇게 제시하였다.
1. 여수신항 대체항만시설문제 조속히 해결.
→ 화물수송에서 15위이내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여수신항에 대한 태도는 여수항을 토사구팽시키는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어 아시다시피 관광전용항으로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간 내용도 있다.
하지만, 끝내 여수신항의 무역항기능이 유지되지 못한다면 대체항만시설이라도 조속히 해결되어 불꺼진 여수라는 오점을 절대 남겨져서는 안될것이다.
2. 율촌산단에 유치하려다 중단된 자동차공장를 유치한다.
→ 한때 현대가 율촌산단에 자동차공장을 세우려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IMF로 못하다 지금은 중국에 제3공장을 유치한다는 것 때문에 여수로서는 달가운 평가가 아니지만, 그래도 여수지역의 숙원사업인 만큼 인구증가-세수증대등 여러가지 지역발전효과를 누릴수 있는 만큼 굳히 현대아니더라도 다른회사의 공장이나 외국회사 자동차공장을 유치하여 남중해안권에도 자동차공장이 있는 시대를 만드는 것도 좋을듯 싶다.
(남중해안지역 발전을 위한 사항으로서 자동차공장은 포기할수 없고 다른지역에 양보할수 없는 만큼 일치단결하여 잘만 유치하면 꿈은 현실로 될것으로 본다. 부산을 제외한 남해안지역에 자동차공장이 없는 것을 생각한다면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3. 신월동 한화공장 이전을 하게되면 한화테크노벨리를 유치한다.
→ 기업도시로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대덕에 있고 서산이나 아산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한화테크노벨리를 유치하여 테크노벨리로 인한 지역의 혁신화, 지역발전증대, 인구증가등등 기대할수 있어 호남권 유일 테크노벨리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관광레저기업도시나 주거단지보다 뛰어난 파급효과를 누릴수 있게 될것으로서 한화공장 이전시 향후 취해야 할 대책의 한가지로서 반영되었으면 좋겠다.
4. 여수-광주간 1시간 초반으로 만들기 위한 광역교통망 즉 고속도로 문제에 슬기롭게 해결한다.(여수-순천-광주간 고속도로,철도 직선화문제 해결.)
→ 여수지역으로서는 없던 여수-순천간 고속도로에서 노선은 여수-승주IC에서 서순천IC의 중간점으로 하되 전주-광양간 가칭:전라고속도로를 연결하고 주암-화순-광주-동림IC간 고속도로로 하여금
여수-광주간 주행시간을 1시간대 시대로 만들고 거리도 100km이하로 떨어뜨려 여수-광주간 버스운임을 6천원대로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항구발전과 도시급행열차와 용산-광주-여수간KTX와 일반열차노선을 유치하여 여수지역의 발전과 전남동부권-광주권간의 지역교류를 활발히 하자는 의의다.
(사실은 전라선으로 한 용산-여수보다 고속철 구간이 많은 용산-광주간 철도가 빨리 달릴수 있으므로 광주-순천-여수간 직선철도망 구축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수공항역으로 하여금 광주지역이나 전북 남원권주민들의 여수공항으로 오고갈수 있게 편리하게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따라서 전라선 운행편수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용산-광주-여수간 일반열차+KTX운행편도 유치하여 여수로 오는 접근성을 강화시키는 전략이다.)
5. 말할것도 없이 여수에 흩어져 있는 영세-소형조선소들을 조선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해 집단이주시켜 영세-소형조선소들의 업체규모를 선박건조능력 3~8만톤 자본금 여유가 있는 조선소는 9~15만톤건조능력을 갗춰질 정도로 규모가 커질수 있도록 어느정도(주요 조선소업체에 한하여 50~100억원정도로 한한다.) 지원금을 주면서까지 조선소로 인한 인구증가,세수증대에 도움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신규조선소유치는 이미 늦은 감이 있으니 여수에 기존 조선업체들의 덩치를 키워서라도 고용효과를 6천명~1만명이상으로 하는 방법을 만들수 밖에......)
특별1(곧바로 해도되는 사업.). 호남고속철이 착공하여 공사중으로 알고 있어 전라선 복선전철화+호남고속철 오송-익산구간을 건설하여 엑스포 이전(최소 2012년 2월까지)까지 하여금 용산-여수를 2시간 40분대로 단축시킨다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질 필요는 있다.
→ 정부가 용산-여수를 2시간 50분이내로 한다는 것으로 신문기사에서까지 나온것 만큼 약속을 끝까지 지켜내어 여수공항이 제대로 확장되지 못하고 있는 울 여수시로서 끝까지 정부의 동향을 지켜볼 필요는 있을것이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그보다 느린 3시간 20분이내는 납득이 어렵다는 것.
특별2.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명칭을 전라선 철도와 같은 이름으로 한 가칭:전라고속도로(全羅高速道路)로 한다.
→사실 여수지역으로서는 고속도로가 없어서 여러모로 소외된 면이 있고 또한 순천과 완주지역은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로 해야 한다는 주장과 전주와 광양은 전주-광양간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때문에 지명도에서 특정지명에만 유리하게 만들려는 고속도로 명칭에 절대 용납을 못하는 만큼 호남선철도-호남고속도로-호남고속철도 처럼 전라선철도-전라고속도로라는 이름체제를 완성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일 것이다.
어찌되었든간에 개통하기 6개월전에라도 제기를 해서라도 가칭:전라고속도로로 명명할 필요는 있어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로서는 정말로 억울한 생각도 있기는 하다.
부족한 내용들이 있겠지만, 이해해주시면서...... 지금으로서 엑스포 성공개최로 인해 당장 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엑스포 개최 1년내지 1년반이전이나 개최후 곧바로 시행해야 할것들로서
여수시로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둘인만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하거나 개최 1년~1년반전에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시행을 하게 된다면 나름대로 좋은 결과가 있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글에 대해 공격하려는 사람들, 억울하면 대안을 내놓고 공격하든지?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악평을 내놓을 일고의 가치는 없을것이다.
여수는 어찌되었든간에 엑스포-관광으로만 먹고사는 것이 아닌 복합형도시인만큼 지역산업구조를 다각화에 성공하고 교통인프라를 시원시원하게 갈수있게 만들게 하여 여수의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5만명에서 벗어나 50~60만명의 남중해안 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되길 본인은 간절히 기대한다.
그런만큼 여수로서 엑스포 이후나 사전에 해야 할일들 중에 절대 잊어서는 안될 사업들을 골라 간단히 연구하여 올린만큼 5(중.장기안)+2(중.단기안)가지는 반드시 지나칠수 없는 사업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자동차공장-테크노벨리문제와 여수신항문제등은 여수로서는 필수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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