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위로 떠오른 ‘박근혜 퇴진’ 애드벌룬

관리자
발행일 2016-11-11 조회수 7



청와대 위로 떠오른 ‘박근혜 퇴진’ 애드벌룬
부패와 무능의 박근혜 정부에게 더 이상 국정을 맡길 수 없다
○ 환경운동연합은 오늘(11일) 국민의 분노가 담긴 “박근혜 퇴진” 애드벌룬을 청와대 위로 띄웠습니다.
○ 박근혜 정부의 부패와 무능에 대한 온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간 지독하게도 국민의 절망을 외면해온 박근혜 정부는 허탈하리만치 형편없었습니다. 사적인 탐욕에 찌든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우회된 청탁을 통한 재벌기업과의 강력한 연결고리 그리고 이 모든 부정부패의 중심에 서 있는 대통령은 그 자체로 청산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 특정 개인의 이익을 위해 박근혜 - 최순실 - 재벌  새누리당의 견고한 카르텔이 만들어내는 부정과 비리가 끔찍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기관으로서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국민은 물론 미래세대와 자연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대통령의 직무를 내려놓는 것이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함께 살리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지금까지 자본과 경쟁 위주의 삶을 뒤엎고 생명이 안전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민주주의가 절실합니다.
○ 환경운동연합은 참담한 현 시국에서 박근혜 퇴진과 새로운 민주주의, 생태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우리 현장을 지키며 각종 특권과 반칙에 맞서고 회원과 시민과 함께 거리에 나가 싸울 것입니다.
<11월 12일 환경운동연합 일정>
오후 1시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제정촉구 서명운동 (광화문 동화면세점)
오후 2시 30분 “잘가라 박근혜, 잘가라 케이블카, 잘가라 핵발전소” 환경 시민대회
오후 4시 민중총궐기 참여
오후 7시 30분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2016년 11월 11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1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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