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과 만성리지역의 군부대 이전문제에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관리자
발행일 2012-12-13 조회수 16

만성리와 둔덕 북동부지역에는 대대정도의 군부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역이 확장이 되다시피하니 더 뻗어 나갈 곳이 없음으로 인해 둔덕과 만성리지역에는 여러가지 문제점과 고민이 아닐수 없게되는 것이다.
둔덕과 만성리지역의 군부대를 여수지역을 지키는 곳으로 다른 시.군으로 떠날수 없는만큼 지역내의 다른곳으로 이전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되는 상황이다.

이순신대교로 인해 다른 지자체들은 발빠르게 인구유입에 움직이고 있는데 여수는 이에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내놓지 못한것을 보면 얼마나 답답할까?

또한 만성리지역인 경우도 만성리 해변복원등 여러가지 사업등으로 인해 지역이 커 나갈수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훗날 여수-남해간 한려대교가 건설될경우 더 큰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급부상될것으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순신대교 연계 미평(실로암한약방부근)-국가산단간 4~6차선도로를 만들어 산단에서 둔덕.미평으로 출퇴근 환경이 편리해질 경우 둔덕도 역시 장래성이 있는곳이 아니겠는가?

해당지역민들로서는 고민거리가 아닐수 없는 사항인 만큼 군부대로 인해 불편을 겪음으로서 지역발전에 더이상 차질을 빚을수 없는 만큼 지금부터라도 둔덕과 만성리지역의 군부대 이전문제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맏대며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구)여수지역의 공동화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나름대로 좋은 대안이 아닐까 싶은 만큼 군부대 이전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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