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통해 여수인구감소문제 대책세워 해결되었으면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4-09-01 조회수 13

순천 '베드타운'..광양 '통근자' 최다(여수MBC)
전승우 | 2014.09.01 21:30 | 조회 29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는 순천이
도내에서 목포, 무안과 함께
신흥 베드타운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최근
도내 22개 시.군별 취업자 유.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주간에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순천으로 귀가하는 취업자가
18.7%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역외 통근자는
광양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8.6%로
철강과 항만관련 일자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지난해 하반기 거주지 기준
고용률 상위 3곳은 신안,고흥,해남,하위 3곳은 목포,광양,순천 순이었습니다.


→여수지역은 교통환경이 불편하고 시내버스이용에도 너무 불편해 산단근로자 사람들이 너도나도 신대지구, 연향동으로 빠져나가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여수가 그동안 많이 방치했다시피한것을 알수 있다.
정말이지 교통혼잡문제를 해결할려면 순차적으로 교통이 너무 복잡한 평면교차로마다 지하차로나 고가차로, 쌍방향형 지하차로중 하나라도 설치하는 수술까지 동원해야 하는 판국이 되어버렸을까?
지금이라도 여수지역 교통혼잡문제 해결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어떻게든 떠난 근로자들이 다시 여수로 돌아올수 있게끔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약1만명에서 3만명정도 여수를 떠나 순천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 추정된다. 더이상 방치될수 없다. 버스대중교통문제로 강력히 개혁해야 하고 심지어 장거리 통근버스도 제한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비현실적이라서인지 그렇고 너무 고민이다.
순천생활권에 물들인 율촌지역에 대한 대책도 조속히 마련할 뿐더러 율촌에 관내고등학교 설치하거나 여수고 율촌분교(6~9개학급)를 설치하는등 율촌을 여수생활권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대책도 강력히 시행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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