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고흥간 다리명칭 팔영대교로 결정한것에 정부.전남도의 전적인 책임이다.

관리자
발행일 2016-11-25 조회수 4

오늘 25일 날짜로 적금-고흥간 다리명칭을 팔영대교로 화실시하는 식의 신문기사를 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정부와 전남도의 잘못인 만큼 그에 대한 보상적 차원으로 적금-둔병간 다리(적금대교)와 낭도-하계도-상화도-장구도-하화도-제도간 해저터널 (29번국도를 연장하여 건설하고 장구도-하화도는 다리로 연결)을 건설 해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낭도를 거치지 않고 여수서 고흥으로 바로 갈수 있고 낭도서 화도거쳐 제도를 연결할수 있어 구)옥정면과 구)화개면지역간의 생활권 통합에 장등해변의 도로용량포화를 해소시킬수 있다.
팔영대교로 된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승복하겠지만 계획명칭상부터 잘못함으로 인해 지역간의 갈등을 부추긴 만큼 정부와 전남도는 거듭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그렇다고 지역간의 갈등을 더 부추기는 차원은 아니지만.....
속 좁게 생각하면 분명 여수를 정치적 고립시키려는 현)전남도 행정부의 수작도 경계를 안할수 없을 뿐더러 2018년 차기 도백뽑기에서 여수.고흥 길들이기 아닐까 의심을 떨치기 어려울 것인 만큼 전남도의 고질적인 여수차별에 대해 결코 좌시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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