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0-10-28 조회수 44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대구 마산 폐선예정부지 답사 갔다 왔습니다.
여수에서 4명, 광주에서 4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아침 06시에 여수에서 출발하여 대구 마산 저녁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대구는 폐선부지에 공원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었고 주위 주민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모두 좋아했습니다. 또한 기존 역사를 잘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마산은 현재 폐선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한 달에 10회 정도만 기차가 다닙니다. 특이한 점은 기찻길에 시장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마산시는 아직 폐선이 되지 않았지만 푸른길 및 공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관리도 하여습니다.
엑스포를 준비하는 여수는 당연히 폐선부지를 푸른길, 공원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 답사는 29일 천안 아산을 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