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담양·곡성·구례 선거구 분할 검토
민주당, 인근 지역구 편입 추진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분할 검토 민주당, 인근 지역구 편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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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9일(월) 00:00

민주통합당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 담양·곡성·구례 지역구를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와 관련, 인구 하한선을 10만3469명에서 1만6000여명 내외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경우, 수도권에서 3개 지역구가 늘어나는 반면, 영남 2곳, 호남 1곳이 줄어들어 현재의 국회의원 의석수 299석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에서 줄어드는 지역구는 담양·구례·곡성으로 분할이 이뤄질 경우, 각기 인근 지역구로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달 11일 8개 선거구를 새로 만들고, 부산 남구 갑·을, 여수 갑·을, 성동 갑·을 등을 하나로 합치는 방안을 내놨다.

들어가실곳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24220400455619004


→인구감소문제,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한것에 대해 혹독한 반성을 해야 하며 이러다 여수지역의 예산관련한 목소리등이 약화될 우려가 있어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수 없다.

향후 비례대표로 출마하거나 수도권지역구로 출마.당선되어 가끔이라도 여수를 도와주는 19대 국회의원들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가능성이 있을련지 미지수지만......

아무튼 신문기사대로 확실시 될경우 여수 갑-여수 을 선거구가 합쳐질 가능성이 커질수 있어 각기 단체들의 반응이 주목될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