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고 축구.농구단 다시생길때 건전하게 생겼으면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0-06-23 조회수 16

여수는 한때 농구단(푸르미텐더)과 축구단(아이엔지넥스)이 있지만, 각각 부산과 홍천으로 이전되었다고 한다.
연고지문제와 부담금문제때문인지 월드컵 열기속에서도 씁슬한 생각이 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지역연고 축구단과 농구단, 그리고 아마추어야구단이 다시 생기기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생긴다면 얼마안가 연고지문제와 부담금문제로 인해 또다시 없어지지 않았으면 할 생각일 뿐이다.
가칭:여수시청이라는 축구단이 생겼으면 하는데 시청이라고 하는 축구단이 있는 곳은 강릉과 천안, 안성, 영천, 포항, 수원, 창원 목포, 김해, 화성등등이고 F2리그에서는 기초지자체 주민구단이 있는 곳은 부천FC, 서산FC이다.
군청이라고 하는 축구단이 있는 곳은 장흥, 강원 고성, 청원등등도 있는데......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30%도 안된 지금이라 국가산단의 지방세로 들어가는 비율이 1~2%에서 10~15%로 개혁되지 못한다면 그렇고 여수시민구단으로 만들자니 돈이 문제니 답답하기만 하다. 또한 국가산단 사원들이 회사소속을 초월하여 축구단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역시 미지수라 찝찝할수밖에......
한국이 월드컵 16강으로 진출성공된지 오늘로서는 겉으론 기쁘지만, 속으로는 왜? 씁쓸한지 모르겠지만, 여수지역의 연고축구단이 없는 이유라서인지 그역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여수를 떠난 빈자리를 누가 채워줄 것인가?
가칭:여수지역스포츠구단재건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활동해야 할 정도로 해결되어야 할 사항이길래 지역의 돈사정이 안정이 되는데로 언젠가는 여수지역 축구단과 농구단이 다시 있게되길 본인은 간절히 빈다.
여수는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인프라가 확충된만큼 반드시 성공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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