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명은 잘도 바꾸려는데 완순고속도로이름 바꾸기등은 왜? 안하는지???

관리자
발행일 2011-05-18 조회수 10

여수시의 현실이 너무 한심하다.
본인으로서는 지역내 기차역명보다는 고속도로 여수 돌산우두까지 연장문제와 현)완주순천고속도로상의 여수IC문제해결을 통한 전국지도에서의 여수IC가 나옴으로서 여수를 더 알릴수 있게 하는 것에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여천이란 이름 3려통합이후에 무자비하게 사라짐에따라 여천이란 이름이 사라짐으로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여천출신사람들의 상처는 말할것도 없고 거기에 엑스포역문제는 진작부터 했어야 했었던 만큼 공화동쪽 즉 옜날의 여수부두쪽으로 여수역이 이전되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여천역까지 이름을 건드리는 행위는 없었을지도 모를것으로 본다.
그건 그렇고 완주-순천간 고속도로에서 진작에 여수 신풍역부근까지라도 연장되어 여수IC로 했었으면 고속도로 이름도 전라고속도로였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전주광양이니 완주순천이라는 고속도로이름은 따져봐서는 엑스포성공개최관련해서 도움이안되는 것으로서 어느 신문기사 내용에선 이렇게 나왔다.
"여수지역에서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수도권 관람객들의 방문 편의와 여수까지 연장되는 도로라는 점을 지적하며, '전라고속도로'라고 명명하자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다른 신문기사에서는 "여수 지역에서도 방관하지 않고 있다. 이름 밝히기를 꺼린 한 시민(59)은 "완주-순천고속도로가 여수까지 연장되는 것을 대비해 명칭을 '전라고속도로'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여러차례 제안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일 예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공사 당시 첫글자를 따 '대진고속도로'로 명명했다가 노선이 통영(충무)까지 연장되자 현재는 '대전-통영고속도로'로 바뀌었다."라는 내용이다.
그런만큼 여수시는 고속도로 명칭관련해서는 방관하면서도 지역내 기차역명을 바꾸는지? 절반은 모순점이 있는 생각이 들정도가 아닐수 없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련지?
거기에 여수를 알릴수 있는 여수IC문제도 조속히 해결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너무나 어이없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화가 난 생각도 들기는 하다.
지금이라도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지역유지들은 고속도로 여수 돌산우두까지 연장과 고속도로 명칭 전라고속도로로 바꾸는 운동을 시작해서 여수가 고속도로 1km도 없음으로 인한 소외감은 절대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뿐밖에 없을것이다.
지역내 기차역명은 잘 바꾸기식인데 고속도로 명칭과 여수IC문제는 가만 있기말 할쏜가?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