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골프장 허가 1년 입장발표예정

관리자
발행일 2008-12-22 조회수 8

도심골프장 허가 1년 입장발표 예정

매년 12월 28일을 도심환경파괴의 날로 선언하며!!!
여수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단체, 종교계 등은 지난 2004년부터 5년동안 여수시티파크 도심골프장 건설반대 여수시민행동(참여단체 25개)을 구성해 도심 골프장사업 철회 촉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골프장은 지난해 2007년 12월 28일 온 국민이 태안의 기름오염사고로 환경재앙을 겪고 있을 때 오현섭 여수시장과 여수시의회 찬성의원 14명에 의해 사업이 끝내 허가되고 말았습니다.

착공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봉계동 수문산은 30년-50년 된 수많은 나무들이 기계톱과 포크레인에 의해 무참히 베어졌고, 벌거숭이가 된채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참혹한 광경으로 여수 심장부가 난도질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피해는 여수시민들이 떠안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현섭 여수시장에게 도심골프장 사업을 즉각 취소와 생태공원을 조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매년 12월 28일을 도심환경파괴의 날로 선언하고 후세에 영원히 남겨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도심골프장 허가 1년 입장발표 예정임 - 매년 12월 28일을 도심환경파괴의 날로 선언하며!!! .

                       ● 때 : 2008년 12월 29일(월) 11:00 -11:30
                       ● 곳 : 여수시청 현관 계단


                             사 회  : 문갑태 집행위원장 (시민행동 집행위원장)

□ 순 서
1. 참석 단체 소개
2. 대표자 인사말
3. 경과보고
4. 향후 활동 설명
5. 회견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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