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아 놀자! - 제8차 환경영화 보기와 북극곰 만들기 2

관리자
발행일 2012-11-21 조회수 23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환경아 놀자 제8차 프로그램을 실내프로그램으로 변경하고 환경영화 보기와 북극곰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온다는 비가 오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미리 상황을 예측하고 준비해야하니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사무실이 좁아 참가자를 15명으로 제한하여 녹차를 마시며 오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합니다.
환경영화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나무와 숲이 사라진 미래의 세계에서 한 소년이 숲과 나무를 살린다는 내용의 로렉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재미도 있고 내용도 좋아 영화를 보고난 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모두들 의미 있는 소감을 말합니다.
북극곰 만들기는 6차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황제펭귄보다 난이도가 조금 높아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본인 손으로 만든다는 성취감에 모두들 열심히 노력합니다.
해산할 시간이 되어도 끝나지 않아 아이들을 데리러 오신 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 모두들 완성합니다.
예측이 빗나간 일기예보가 야속하긴 하지만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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