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가 잘못되다간 적자로 인해 부도까지 날 판이다.

관리자
발행일 2011-02-10 조회수 8

1편.여수박람회 수익사업 겉돈다
휘장ㆍ꽝고ㆍ기념주화 등 목표액 절반도 못채워
재원 수백억 부족…적자엑스포 우려


1년 3개월여를 앞둔 여수세계박람회가 자체 수익 사업 차질로 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지난 2년간 목표 대비 26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개최시까지 적자규모는 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 국고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하략)


들어가실곳 : http://www.jnilbo.com/read.php3?aid=1297263600353054001


2편.여수박람회 재정 악화… 적자 엑스포 현실화 되나
자체수입 급감… 목표 반토막
박람회장 사후활용 극대화를


경기침체 여파로 여수세계박람회 자체 수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적자 엑스포'가 현실화 되고 있다. 부대 사업을 벌이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감소로 박람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더욱이 박람회가 실패할 경우 정부가 공공자금으로 선 투자한 수천억원을 회수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하략)



들어가실곳 : http://www.jnilbo.com/read.php3?aid=1297263600353042002



→ 그런데도 정부는 문제없다고 발뺌만 하고 국가적차원에서 유치한 행사인데 지역행사라고 폄하하는 식으로 정부 자기네들과 무슨상관인가?는 식이며 4대강에만 열중하는 MB정부의 이중성행동에 실망스럽다.

물론 전남도와 여수시의 나름대로의 잘못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편이기도 하다.(그리고 지역의 기업체들부터 앞장서지 못한것도 그에대한 책임도 더 클수밖에 없어 지역의 대기업들이 안되면 중소기업이라도 할수 밖에 없는 실정인가?)

그렇다면 엑스포 개최이후 시설들의 사후활용을 어떻게 잘할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2편의 신문기사를 통해 지혜롭게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본다.
  
아무튼간에 그에대한 대책을 조속히 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생각하며 이글을 보며 각성을 해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적자는 절대 안된다. 밑져도 본전이지. 미쳤다고 적자보면 다른국제행사 유치하고 싶을 마음 있겠는지? 다시는 생각도 못할지 모를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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