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거구 획정 D-5, 서명운동까지 동원해도 여수 갑,을체제의 운명은?

관리자
발행일 2012-01-07 조회수 7

개인적으로 전망할때 이번 1월 중순이면 아마도 11일내지 12일로 예상됨으로서 넉넉잡아 D-5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날.

"진작에 2석유지 지역민 서명운동을 해서라도 막아야 할텐데......"

"어떻게든 2석으로 유지되었으면......???"

"옛 여수땅이었던 순천 해룡면 남부가 여수땅이었어도......"


여러가지 여수지역 선거구에 대한 사람들의 나름대로의 생각들이 있겠지만...... 인구감소문제를 제대로 해결되고 있지 못한 시점에서 발등의 불이 떨어지곤 하다.

거기에 지역 국회의원 선거구에 관련하여 시장님의 그에대한 입장은 한마디도 없는등 더구나 지역민심도 예전처럼 아닌 만큼 선거구 2석유지 서명운동을 진작해 했다더라도 과연 지켜낼수 있을것인지?

지역인구감소문제 해결 못한것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할망정 몸보신에만 치중하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여수의 앞날은 걱정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고 게다가 지금 수도권으로 진출한 여수출신 수도권 국회의원 한명도 없게된지 오래라서 그로 인해 여수의 입지는 갈수록 버겁기만 하고 있다.

전남도당에 질문을 한 바에 의하면 인구편차를 2.5:1이하로 한다해도 여수지역구는 유지가 어려울 것이다는 부정적인 답까지 들었으니 유지할수 있는 확률은 30~50%까지 밖에 없어 운에 달려 있다고 과언이 아닐수 없을 정도다.

설사 2석이 유지되더라도 시민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줄어들어도 줄지 않아도 여수출신 향우들과 지역인사들은 정작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면 비례대표나 수도권, 광주출마해서라도 당선되어 여수를 도와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일지도 모른다고. 대표적으로 비례를 지내고 있는 서종표의원의 서울지역구 출마에 관심거리로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18대 총선에서 1석으로 합구될 고비를 넘겼지만 19대 총선에선 어떻게 될련지 깜깜한 전망이 나오니 암울한 여수의 현주소다.

아~! 여수여~! 잃어버린 5만명을 어떻게 해서 다시 되찾을수 있을련지? 너무도 슬프도다.

여수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D-5를 생각하면서......

합구되면 비례와 광주.수도권으로 대거 진출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합구 안해도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진출하려는 사람들이 있겠지.

아~! 위기의 여수여~!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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