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번국도는 이순신대교를 통해 경호동까지 조기연장되어야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1-11-16 조회수 11

신문기사)“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 관리 정부에서 맡아주오”  
여수․광양 상의, 국토부 등에 관리권 이양 건의

2011년 11월 04일 (금) 08:57:38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에 대해 지역 경제인들이 국가에서 관리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

3일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광양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 여수·광양지역 국회의원, 전라남도에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의(이순신대교포함) 관리 주체를 국가에서 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의 관리주체가 여수시와 광양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같은 대형교량과 산단내 간선도로를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것은 향후 많은 문제점이 발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수산단 진입도로가 준공되면 대형 화물차량의 운행이 폭증은 물론 대형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잠재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입주기업은 물론 근로자들의 도로환경 개선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다”고 우려했다. (하략)

들어가실곳 :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69


→ 정말이지 국가산단으로 인해 여수시 주민들은 고생이란 고생을 해놓고 벌어들인돈을 모조리 국세로 가져가고 있으니 말하자면 지역민들의 고혈을 빨아먹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순신대교 관련해서 국가가 당연히 관리해야 하는 것 마땅하지 않을까? 지자체관할은 돈없는 지자체들을 완전 코가석자신세로 만듬으로서 피폐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불만을 더 증폭시키는 거나 마찬가지다.

강원도 양양에서 광양까지로만 되어있는 국도 59호선을 이순신대교를 통해 여수로 연장되어야 하며 이순신대교-옥곡IC간 고속도로 직결도로 공사도 관철되어 경남에서 여수로 오가는 차들이 쉽게 오갈수 있게 해줄 필요가 있다.

시민사회단체들과 지역정치권, 지역유지-주민들이 이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며 경남에서는 창원 마산-거제를 잇는 연륙교가 이미 국도 5호선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59호선 국도를 여수로 연장시키는 것을 통해 이순신대교는 국가가 당연히 관리해야 마땅하다.

그렇지 않을경우 지역주민들의 실력행사도 불사할것이다.

광양-묘도-원호명-만흥동 상촌마을-시외버스터미널-구봉초교-국동구봉아파트-신월동금호타운아파트 근처-경호동노선을 59번 국도로 반드시 지정되어야 하여 묘도-원호명-시외버스터미널-국동구봉아파트-경호동간 도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경호동까지 59번국도가 연장되어 연륙교가 경호도지역까지 연결됨으로서 경호동지역도 발전이 기대될뿐만 아니라 연륙교를 통한 국동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수 있을것으로 내다볼것이다.

59번국도가 어쩌고보면 국동을 먹여 살리고 경호동을 먹여 살릴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기울여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가는 더이상 여수지역주민들에게 부담을 강요해선 절대 안된다.



*경호동까지 도로연장될경우 연륙교 국동-경호동간 4차선 연륙교 건설노선 : 국동-치도-가장도-대경도(치도-가장도 구간은 둑길로 쌓아서 도로건설), 노랑도-풍락도, 가장도-노랑도-소경도구간은 둑길(해수소통구 필설치)로 건설함.
해저터널 건설구간 : 대경도-국동구간(1~2차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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