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반대 광주·전남 시도민대회(7월 22일)

관리자
발행일 2023-07-25 조회수 48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광주·전남 시도민대회<해양투기 절대 안돼!> 진행
당일까지 전국 35만 여명의 서명 취합, 금남로에 500여명 모여
청소년, 마을활동가, 전남 시군행동 대표 등 다양한 규탄 발언 이어져
8월 12일 전국 10만 촛불 행동 예고해


  •  일시 : 2023722() 저녁 7


  •  장소 : 광주 금남로(알라딘~우리은행 방면)


  •  주최 :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주전남공동행동


  •  프로그램 : 고래고래 어린이가족합창단_광주YWCA 등 공연/ 마을, 청소년 대표 규탄 발언/ 다이인(Die-in) 퍼포먼스





○ 7월 22일(토) 저녁 7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주전남공동행동’은 광주 금남로에서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광주·전남 시도민대회를 개최했다.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준 IAEA 사무총장에게 IAEA 최종보고서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고, 일본 오염수 투기를 사실상 찬성한 한국 정부를 규탄하며, ‘일본 국토 내 육상 장기 보관’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촉구하는 광주전남 집중행동이 열렸다.
○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고, 약 160만 종의 해양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이고, 인류의 유산이다. 육상 보관 등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투기로 발생할 피해와 생태계 영향에 대한 검증이나 평가가 제대로 하지 않고 선택한 것이다.
○ 이번 광주·전남 시도민대회는 청소년, 마을, 전남 시군행동 대표의 규탄 발언과 광주YWCA 어린이, 가족으로 이루어진 고래고래합창단이 부르는 방사성오염수 투기 반대 동요와 전자 바이올린 등 공연, 금남로 거리에 피켓을 들고 쓰러지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끝>.
-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한다!
- 윤석열 정부는 해양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포기하고 자국 내에 보관하라!
- 정부는 국민의 건강권, 환경권을 사수하라!



[caption id="attachment_52584" align="alignnone" width="430"] 대회사 : 문경식(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주전남행동 공동대표/전남진보연대 대표)[/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585" align="alignnone" width="431"] 발언(청소년) : 김태환(청소년동아리 꿈꾸는북극곰 단장)[/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578" align="alignnone" width="431"] 공연 : 고래고래 가족합창단_광주YWCA[/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580" align="alignnone" width="431"] 발언(마을) : 박미자(광주북구마을네트워크 운영위원장)[/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576" align="alignnone" width="431"] 공연 : 전자 바이올린 연주_강명진[/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583" align="alignnone" width="431"] 사이렌, 다이인(Die-in) 퍼포먼스[/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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