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역 이전위치 관련하여 다시 생각해보자.

관리자
발행일 2006-04-12 조회수 13

여천역 이전위치 관련하여 다시 생각해보자.
KTX운행과 교통조건 개선을 위해 전라선 여수~순천구간 선형개량 겸 복선전철화에 관련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여천역 역사이전관련하여 불편해질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름아닌 석창사거리에서 고작 500미터 아래밖에 내려가지 않아 현재의 여천역과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여러가지 불편한이 예상될것이다.
역사이전으로 인해 기존지역의 공동화될것으로 우려되고 시내버스나 택시로 간다면 기존의 가까운 지역에서 걸어가기 편라했던 역전주변 사람들의 불편이 예상될것이며 그러니까 돈주머니 다 털고 다니게 될 일쑤일지도 모를것이다.
또한, 나중에 1~2량 편성되어 다니는 도시통근열차가 도입되어 운행하더라도 이용율이 크게 저조할것으로 통근열차로서의 제구실 발휘하기가 매우 힘들것이다. 결국 지역민들의 손해나 다름없다.
어차피 현재 전라선 여수~순천구간 공정률이 낮기 때문에 일부구간만 손질하는 것으로 노선변경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시키면 될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이전하려는 위치를 최소 700~1000미터 더 아래 즉, 1200~1500미터 아래로 변경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불가능하다면 950정도는 절충해야 한다는 필자의 입장이다.
전라선 개량으로 인한 KTX이용과 일반열차,통근열차의 이용조건이 개선되겠지만, 그보다는 역사이전할때는 지역민들의 편의를 배려해야 할것이다. 여수역은 현재 위치에서 1~1.5킬로미터 정도 위로 가지만, 여천역은 2.5~3킬로미터정도 위로 가게된다니 실로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이유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지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늦은 감은 있겠지만 지금이라로 재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역유지들과 시민단체, 지역정치인분들과 시청-시의회사람들이 일치단결하여 여천역 이전에대해 반드시 재검토해야 할것이다.
여천역이전에대해 재검토하여 불편하게 택시나 버스로 이용하는데 최소화 시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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