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 청와대 앞에서는 한 사람의 힘없는 여인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천성산을 지키기 위해 외로이 있습니다.
단식을 시작한지 벌써 50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눈하나 꼼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전에 한 약속을 지키지도 않고... 한사람의 생명 따위는 관심도 없는 듯...
이젠 우리가 살립시다.   천성산도 우리가 살려내고 지켜서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답게 물려줍시다.
지금 천성산을 살리고 지율스님을 살리기 위한 "도룡용 소송인단 100만인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뜻 있는 분은 http://www.cheonsung.com 으로 가셔서 서명을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강력히 호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