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여수가 한심한 구렁텅이 신세로 전락되어가고 있는 이유는???

관리자
발행일 2010-10-30 조회수 6

여러가지 여수지역의 비리사건과 방만한 시정운영으로 인한 후유증,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재정자립도등을 생각해본다면 여수를 쥐어잡고 있는 위정자등 유력자들의 그릇된 사고방식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 잘뜨고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 1회에서 조필연이 이강모에게 "내가 다 이룬것을 강모 네넘이 망쳐버렸다"라고 하자 강모는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강남은 더 나은 강남이 되었을 것이다"며 "조필연 당신같은 사람들야 말로 사리사욕등 욕심에 가득찬 이기심 때문에 강남을 망쳤다."고 파멸당한 전)재선출신 국회의원 조필연과 한강건설 회장 이강모와의 장면을 떠오른 것이다.
맞는 말이다. 여수는 한사람의 것이 아니고 특정단체의 것이 아니며 현세대의 것도 아닌 후세의 것도 되는 것이라서 후세들의 비난을 받는 이유는 여수시를 자기것으로 소유하는 지역정치인등 유력자들의 악한마음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독일이 통일되기전 변변히 프랑스에 패하기만 하자 비르마스크는 "독일이 여러나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통일해야 한다."는 말고 있지만 어떤 유력인사는 "독일이 패한 것은 사리사욕으로 인한 전 독일국민들의 이기심과 도덕적인 해이현상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라며 교육을 제대로 해서 이를 고쳐야 한다."라고 하여 도덕교육을 잘 시킨 덕에 프랑스를 물리치고 1871년에서야 통일제국을 출범시킬수 있었던 계기중에 하나가 될수 있다고 한다.
필자는 물론이고 여수시민들에게 미안하겠지만 이기심과 도덕성 해이현상으로 인하여 여수지역이 이렇게 된것은 자이언트의 조필연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발생된 만큼, 부인할수 없을 정도다. 물론 민홍기와 오병탁 같은 인물들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또한 걷으로는 남해안의 중심도시~!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속으로는 우리의 능력으로는 전남동부지역의 변방조차 못벗어난다는 변방근성등등...... 여수지역민들의 사고방식은 여전히 낡은 3려시대내지 여수군시대만도 못하다는 생각도 떨쳐버릴수 없을정도다.
다른지역의 사례로서는 아래와 같다.
마산인 경우 한때 수출자유구역등으로 인해 경남에서 제1의 도시였으나 창원에 인구와 여러면들을 빼앗기며 드디어는 마.창.진 통합함으로서 통합시명칭도 마산으로 하지 못한체 통합창원시 밑에 마산회원, 마산합포등 2개구로 된 사례다.
대구인 경우도 한때 전국 3위의 도시였지만 지금은 인구에선 인천에게 빼앗겼지만 국가산단과 혁신도시, 첨복단지등으로 재기에 모색중으로 알고 있다.
마산과 대구뿐만 아니라 지역의 혁신이 부족함으로 인한 그당시 현실에 안주하기만 함으로 인해 지역의 운명이 좋지 못한 방향으로 전락하게 된 현실이지 않겠는가?
여수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제조업은 중화학공업 단핵구조에 수산업등 양대 산업을 토대로 인구 33만명으로 되었지만 조선소 이주단지 조성실패와 율촌1산단 자동차공장 유치무산과 조성위치는 국가산단 쪽 순서가 아닌 순천.광양과 가까운 쪽으로 됨에 따라 율촌산단 주도권 상실로 인한 지역발전 기대력 박탈등등으로 인해 제조업의 다양화에 실패한 여수로서는 인구 29만명선조차 위협받고 국회의원 선거구가 2012년엔 1개로 줄어들것으로 걱정이 아닐수 없는 여러가지 여수시의 고민들이라 같은 중화학공업도시였지만 110만명으로 우뚝선 울산과는 대조적이다.
엑스포를 성공개최효과를 늘린답시고 숙원사업들은 외면한체 방만한 시정운영으로 인해 여수에게 필요한것들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것도 재정자립도를 급락시킨 원인이자 중앙정부에 의존률을 높아지는등의 부작용들이 속출되고 있는 것이다.
여수가 어려워져가는 또하나의 이유는 행동하는 양심의 결여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면 손해 보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나서고 싶어도 나서지 못한 이중적인 행동도 반성해봐야 한다.
아무리 돈돈돈이라해도 시간을 내어 나름대로 20~30대는 일자리 문제해결운동, 10대는 교육문제 해결운동, 40대이후는 지역의 안정적 발전문제해결운동등을 펼쳐 여수의 산적한 현안들이 해결되어야 할것으로 보여 비어있는 시간들을 활용하여 모두다 고민을 나눌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여수지역의 뛰어난 인재들이 없어서? 설사 있더라도 도덕성 결여가 문제인데 여수시가 자기것이라는 식으로 제멋대로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여 지금같이 어려운 신세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아무리 설령 국가산단의 지방세 비율을 10~15%내지 최고 20%까지 상향에 성공되어 예산이 풍족해졌다 하더라도 예산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그역시 생각해 볼 문제다.
이러다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서라도 시민참여 여수시정발전자문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여수시 행정부와 의회등을 견제해야 할 정도가 오게된 지경인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면 좋을지? 여수시의 모든사람들이 반성하고 참회하는 식으로 새출발해 다시 초심으로 들어가 지금이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여수가 화려하에 발전하며 2012박람회를 성공시켜 진정한 남해안 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영암의 F1대회 개최사례의 평가라면 부족한 교통망과 숙박시설등 제대로 준비안된것들에 대한 교훈등을 통해 10월말에 이런글을 쓰게 된것이다.
서울에 있는 여수시 서울사무소 사람들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인원을 기존 5명에서 9명으로 늘린답시고 여수박람회 관련 예산 제때 잘 받기가 이뤄질지 걱정이 아닐수 없어 제 일을 대하지 못할경우 여수시 서울사무소는 있으나 마나다.
심지어 도청소재지 부근에 여수시 남악사무소를 설치해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경우도 당연히 있으나 마나다.
앞으로 2012엑스로 개최는 5백 수십일정도 남았지만 금방 빨리 가는 만큼 여수시민 한사람 한사람 일치단결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서 성공박람회를 만들고 여수인구를 다시 늘어나며 재도약하는 여수로 만들어 보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사리사욕, 도덕성 결여, 변방근성등을 버려 새로운 마음으로서 남해안중심도시로 가기위한 준비를 무사히 끝마치길 기대하며 현상태에 안주하여 실패래 #수반도, #수사람들, #수시라는 수모를 겪는 일이 없었으면 할 뿐인만큼 자이언트의 조필연모델처럼 되지 말고 이강모 모델처럼 성공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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