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 내수활동을 늘려 지역경제를 살리자.

관리자
발행일 2009-02-03 조회수 7

이색 지역경제 살리기-소비가 미덕
기자 : 신건호    방송일 : 2009-02-03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제위기 극복묘안들을 앞다퉈서 내놓고 있습니다.
한 자치단체는 절약이 아닌 소비로
지역 경제를 살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건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낮 12시.
점심시간을 맞은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을
뒤로 하고 청사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은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이용 안 하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섭니다.
순천시 공무원 천3백여명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매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정하고 시청 인근의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승진/순천시 기획재정국장
매주 1차례 인근식당에서 한 사람이 5천원의 음식을 먹을 경우
이들이 쓰는 돈은 6백50만원, 1년이면 3억원이 넘습니다.
공무원들의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이 시청 주변 식당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순천시는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관내 기업체와 기관의 동참을 권장하고 있어 확산여부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순진/순천시청 인근 식당운영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차량 2부제 운영과 야간업무 없는 날,재래시장 장보기의 날 등을 정해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건홉니다.
[광주방송]

→ 여수도 한술 더 떠서 여수지역의 모든기업과 심지어 경찰-군부대 직업군입들, 교직원들까지 동원하여 솔선수범을 통해 소비활동을 조금이나마 늘려
내수활동을 늘리는 것을 통하여 여수지역경제를 발전시킨다면 좋지 않을까? 본받을만한기사다는 것을......~!
그리고 지역특상품 많이 사주기 운동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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