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전남동부 중심에서 남중해안권의 중심으로~!

관리자
발행일 2009-02-15 조회수 21

순천은 전남동부권, 진주는 경남서부권의 중심지로 자처한다면 여수는 남중해안권의 중심으로 지향할 필요가 있다.(전남의 중심지라고 생각한다면 지형상의 이유 때문에 남중해안권으로 절충했다.)
남북방향기준, 중간쪽인 광양으로 비해 남쪽으로 치우쳤지만, 여수지역은 지형적으로 보면 완전한 가운데지역이고 인구도 많은 편이며 여러가지 면으로 보면 남중해안권의 중심지로 생각을 해볼 필요 있을것이다.
그야 남중해안권은 광양만권, 진주권에비해 행정구역을 초월한 대권역이라서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생각을 넓게 하면 할수록 소권역으로 인해 중심지로 지향이 불리한 여수로서는 남중해안권이란 개념은 오히려 유리하지 않겠는가? 생각이다.
그렇기 위해 여수시민 모두가 정신차리고 일치단결하여 시민의 힘을 발휘하여 공무원분들도 성실히 하게끔 할 필요는 있다.
민중이 힘을 단결하지 않으면 관료들은 우습게 볼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부정부패가 심한 후진국에서 그런 현상이 많을수 밖에 없다.
선진국일수록 시민의식부터 깨어나 있으면 관료들은 우습게 볼수 없게되어 딴짓할 생각을 못하게 되므로 1원도 다른용도로 쓰지 않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성실히 일할수 있을것이다.
여수시민들의 의식구조를 바꿔야 한다. 여수군시대, 여수의 잃어버린 500년처럼 여수는 일개의 현에 불과하다는 의식을 가져서는 안되는것처럼......
이제는 넑게 볼 필요가 있다. 여수는 다른지역들과 달리 현내지 군, 좌수영이라는 특수행정구역으로하여 시작하는 시대가 많기는 하지만, 여수군시대부터 여수항개량, 철도, 산업단지, 엑스포 유치로
우리모두 다 남중해안권의 중심도시의식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남중해안권 중심도시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자~!
여수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며~!
*광양만권 :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벌교).구례.곡성(옥과권역제외)
*경남서부권 : 진주.사천.하동.남해+@
→ 합쳐서 남중해안권으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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