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KTX가 개통된다면? 경전KTX와는 아주 달라야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0-12-19 조회수 12

*전라선이 진정한 KTX가 운행되어야 하는 조건들.
1. 신호등 일부 철도시설을 개량하는 고속화사업을 서대전-익산도 포함시켜 용산-여수를 2시 50분대로 단축시켜 2014년에는 2시간20분대로 단축시킴.
2. 전라선 고속열차의 여객수송관련해서 일괄적으로 편성당 8량으로만 하지 말고 최소 5량, 안되면 6량으로 하여금 전라선 직통운행편수를 많이 확보해둘수 있도록 한다.
3. 2014년 호남고속철 개통되어도 서대전정차를 하게 될경우 서대전-익산구간의 호남본선(재래선)선로를 시급히 직선화를 해야 하는 구간이라도 직선화 사업을 통해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
4. 차세대 고속열차 개발시 틸팅기능까지 장착하여 재래선에서도 빠르게 달릴수 있는 일명:틸팅고속열차도 개발하게하여 전라선 KTX열차가 빠른시간으로 운행할수 있게 한다.
(최대시속 450km, 재래선에서 틸팅기능을 발동하여 최대한으로 운행시 250~270km로 달릴수 있게 한다.)
5. 광양역에서 KTX, 호남선 연계 익산-순천-광양간 일반열차를 정차하는 대안을 마련하여 전라선 이용을 더 늘릴수 있는 방법을 마련.(여수지역민들이 이용하기위한 여수/여천역-순천역으로 코레일 연계환승버스를 통해 운행하는 방법도 마련.)
6. 각 시.군지역의 주요 정차역에 역세권개발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관광객들과 상주인구를 유입을 최대화시키는 겸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여 전라선 KTX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한다.
특별. KTX와는 연관성이 떨어지지만 전라선 구)동순천역-보성방면간 직선철도를 건설하는 겸 동순천-보성간 철도를 조속히 복선전철화 시켜 용산-순천-보성내지 호남선 KTX연계 익산-순천-보성간 직통열차를 운행할수 있게 한다.(그 역시 여수지역민들이 이용하기위한 여수/여천역-순천역으로 코레일 연계환승버스를 통해 운행하는 방법도 마련.)


내년이면 전라선도 KTX가 운행된다고 하지만 이번달에 개통된 경전선 KTX와 같은 절차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서울-마산간 직통KTX는 동대구-삼랑진-마산간 고속화사업을 하지 않는 관계로 운행시간이 2시 54분정도 걸리고 운행편수도 평일기준 왕복 7회, 주말은 12~14회로 알고 있으나 1달뒤면 그보다 적게 운행될것으로 보여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경부KTX 동대구역내지 밀양역에서 환승하여 마산역으로 가는 열차와 비교를 하지 않음으로 인한 비판도 있다는 것으로서 전라선도 호남KTX연계 익산-여수 일반열차와 비교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이다.
고속화사업까지 했었더라면 2시 10~20분대로 줄어들었을 것이고 동대구-부산내지 동대구-삼랑진나마 선로를 직선화 시킨것 까지 포함했었더라면 2시간대 초반으로 줄어들었을것이다.
그렇지 못함으로 인해 2시간이나 단축된다는 것에 회의적인 신문기사도 있어 전라선도 대책을 세우지 못한다면 제2의 경전선 KTX라는 꼬리표가 붙지않을수 없어 본인이 6가지 사항을 제시하게 된것이다.
전라선도 내년의 예산배정에서 230km의 속도로 달릴수 있는 고속화예산도 반드시 포함하는 겸 열차를 편성하는데 있어 일괄적으로 8량으로만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운행시간에 이용객 숫자에 따라 최최소 5량내지 6량정도로 운행하여 다닐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
전라선KTX가 운행하는데 있어 월~목요일에는 왕복 9회, 금~일요일에는 14~17회정도의 열차가 운행하기위한 방법들을 잘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종합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세워 전라선 KTX가 더더욱 발전하게 되는 시대를 마련 될 필요가 있다.
전라선 KTX, 경전선 KTX처럼 문제가 생겨선 절대 안되니 개통되면 무조건 좋다고만 하는 일은 어림없을 것이다.


아래는 경전선 KTX의 실상을 밝히는 신문기사이므로 생각해 볼 문제일 것입니다.

제목)2시간 단축된다고? 국토부·코레일 뻥치시네!

서울-마산 KTX, 9000억 쏟아붓고 겨우 30분 단축...'과대 포장'

들어가실 주소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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