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일주일 2회(월, 수) 한 시간씩 노리터사람들(주)에서 기타를 배웠습니다.
빠지는 날이 많아 따라가기 힘들어 제일 속도가 더디면서도 함께 배운 사람들 중에선 유일하게 혼자 발표에 참석하였습니다.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해보고 싶은 일을 했다는 즐거움과 성취에
뿌듯한 날이었습니다.
내년 정기총회 때 회원들과 함께 연주를 해보고 싶은 소망과
여수환경운동연합 소모임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