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CJ대한통운의 무책임한 대화 거부, 정부가 직접 나서라 (2월 24일)

관리자
발행일 2022-02-24 조회수 26

정부와 여당은 CJ대한통운이 사회적 합의 이행과 대화에 임하도록 중재에 나서라!
CJ대한통운은 대화 테이블에 나와 국민과의 약속 앞에 책임을 다하라!

"코로나로 인한 택배 급증으로 택배 노동자 2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작년 6월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CJ대한통운은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라는 노동자들의 당연한 요구에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들의 파업이 115일 째 장기화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당시에 '사회적합의'에 함께 한 정부와 민주당은 침묵하며 기업의 눈치를 보고 있고, 국민의 힘은 기업 편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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