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을 반드시 국가산단으로!(더는 참을수 없다.)

관리자
발행일 2005-08-01 조회수 6

율촌산단을 반드시 국가산단으로!(더는 참을수 없다.)
율촌의 1산단은 거의 완공단계로 될까말까하고 2산단은 착공도조차 되지 못한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였다. 지역정치원에서는 갖가지 노력을 하고있는네도 불구하고 시행되지 못하고 있으니 문제가 있는 것이다.
1산단은 원래 국가산간과 가까운 지역으로 먼저 건설했었어야 하는 건데, 알수 없는 이유때문에 순천과 가까이 지역에 먼저 건설하는 것이 불합리하지만, 어쩔수 없이 1산단은 순천과 가까운 위치로 지정되어버리고 말았다.
율촌 2산단의 조성부진을 어떻게 타파할것인가? 그래서 국가산단의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시민사회단체들은 2년전부터 국가산단 조세율을 5%정도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고 꾸준한 활동도 해왔지만, 그렇지 못하여 지방은 1%밖에 못받고 지방살림은 당연히 버거운 실정이다.
그런돈으로 큰사업, 그리고 시급히 하는 사업도 조차 못하는 것 아닌가? 100%서 99%를 고생하여 뼈빠지게 번돈을 국가에 강제헌납한듯 느낌이 들지 않겠는가? 도저히 참을수 없는 여수시민들의 민심은 화가났다. 끝까지 국가산단의 조세율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극단적인 방법은 단 하나, 여수국가산단을 지방산단으로 바꾸는 것이다.
지방산단으로 전환하게되면 그 돈은 지방으로 많이 호게되어 여수시의 재정자립도 마의 30%대를 벗어날수 있을것으로 전망이 된다. 하지만, 국가가 순순히 받아주기는 어려울것이다. 국가도 나름대로의 남는이익이 있어야 하기 때문일것이다.
여수국가산단이 지방산단으로 개편하는 대신, 조성부진한 율촌산단을 지방산단으로 승격,조성하는 맞바꾸기식으로 트레이드방식으로 하는게 좋을듯하다. 국가산단으로 전환되어 지방산단시절에 찔끔찔끔식 조성된 수모를 말끔히 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니겠는가? 반드시 율촌산단을 국가산단으로~!, 여수산단을 지방산단으로 바꿔 여수지역의 수모를 씻는 기회로 삼자는 것이다.
사실은 얼마전에 뉴스에서 율촌산단을 국가산단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곰곰히 생각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지방과 국가간의 윈-윈 전략이 아니겠는가?  반드시 율촌산단 문제를 해결되어야 할것이다.
답답한 여수시의 돈-환경문제를 말끔히 해결할수도 있고 기업유치문제도 해결할수 있는 좋은 점환점이 될것이다. 비록, 현실성이 떨어진다해서 아예 포기한 듯 안하는 것보다 일단은 끝까지라도 해보는 것이 좋을듯 싶다. 끝장내서라도 율촌-여수산단의 문제들을 해결하는것이 낫다.
집회-궐기대회를 하든, 1인시위를 하든지 광양만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바닥시킨 산업단지의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않는다면 여수는 광양만권의 중심지로 자리잡기는 어려울것이다. 지금의 마의 30%대 재정자립도로서......(광양은 40%대 넘는다.)
마지막 비장의 방법으로서 국가산단 조세를 개혁되지 못한다면 여수산단을 지방산단으로 율촌산단을 국가산단으로 맞 트레이드방법을 시행할수 밖에 없을것이다. 각 시민단체들이 뭉쳐서 "여수-율촌산단문제해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것이다.
이번일이 성공되면 막대한돈이 여수로 오게되어 2012박람회에 필요한 요소들을 확충할수 있게되고 재정자립도가 올라갈수 있는 계기가 되며 지방정부의 대규모 율촌산단을 조성하는데의 큰 부담을 줄일수 있으고 여수산단의 환경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31만명의 여수시민여러분들께~! 반드시 뭉쳐서 율촌산단-여수산단의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특히, 도의원-국회의원님분들께~! 각별히 이글에 신경써주십시오. 시의회도, 시청도, 상공회의소도 꼭~! 관심있게... ...)
율촌산단은 국가산단으로~! 여수산단을 지방산단으로 전환하여 지금의 여수를 잘사는 여수로~!
아래는 뉴스내용입니다.
자료 : 국가산단 전환해야 리포터 : 최우식 ,  방송일 : 2005.02.12 여수MB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성패는 율촌1산단의 조기 활성화에 달려 있습니다. 대행개발사업자인 현대측과의 관계때문에 전라남도의 개발의지가 미흡한 만큼, 지방산단인 율촌산단을 국가산단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은 여수와 순천, 광양, 하동에 걸쳐 2천691만평에 이릅니다. 그러나, 화양지구를 제외하면 실제 외자유치실적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우선 기업이나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변변한 공장용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은 율촌산단.
율촌산단은 그러나, 여러모로 좋은 조건을 갖췄으면서도 전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와의 개발권 문제로 올연말 준공도 2010년 이후로 연장될 전망인데다, 분양가도 평당 27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율촌산단의 중요성만큼이나 여러가지 대책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국가 매입후 저가임대. 지방산단의 국가산단 전환도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는 자의든, 타의든간에 전라남도의 개발의지가 신통치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광양만권의 산업적인 특성을 감안해 여수산단이나 광양제철소등과 연계한 율촌 산단의 개발과 육성이 올해는 제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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