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동 아파트관련 하소연

관리자
발행일 2005-06-03 조회수 5



전 전남병원뒤 윗동네에 살고있는 시민입니다.이번 시민협의회에서 아파트허가 반려하라는것에대해 몇자 적어볼려고 참여를 했습니다.제가 여기산지도 벌써 26년이 넘어서고있네요  소방도로 나기만 기다린것이 약 30년입니다.얼마나 기다렸던 소방도로입니까.그런데 시에서는 예산차원에서 주택 밀접지역엔 도로를 낼수가 없다고합니다.하지만 아파트가 들어서면 도로를 낼수가 있다고 합니다.이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그런데 반대라니요.당치도않은소리입니다.도로없는 고지대의 고통을당신들은 압니까. 환경도 좋고 교통도 좋지만 현실의아픔을 아십니까.한번 오셔서 살아보세요 과연 이런말들이 나올수있을까요. 3일만 살아보십시요 우리집비워줄수도 있습니다. 정 아파트를 반대하시려면 당신들이 서둘러서 소방도로를 만들게 해 놓고 그런걸 반대를 하세요.다른 지역엔 다들 개발한다고 난리인데 이지역은 주택밀집지역으로서 소방도로도 않돼서 영세민들과 노약자들이 살면서 생필품도 비싸게 사고 연탄도 한장살려면 60원을 더 주고사는 이고통을 아십니까. 노약자들이 아파도 교통수단이 없어서 애 를 먹는경우가 당해보지않은 당신들은 여러가지의 고통을 알수가 없으니 아마도 반대를 했을것으로 사료되나 이런 고통을 해아려주시면대단히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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