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여수여중 진로체험 (10월 7일)

관리자
발행일 2021-10-07 조회수 231






오늘(10월 7일), 여수여중 1학년 학생들과 환경진로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재사용과 재활용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새활용 가죽카드지갑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재사용과 재활용을 넘어서 새활용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넘어서 디자인적인 가치를 더한 것을 새활용이라고 합니다.
새활용 체험으로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쇼파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단해서 목걸이 카드지갑을 만드는 체험이었는데,
서툰 솜씨였지만 최선을 다해 본인만의 카드지갑을 만들어냈습니다.
새활용 제품들은 각양각색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자투리로 폐기물로 만드는 물건들이 많다보니 만들다 보면 세상에 하나 뿐인 제품이 되곤 합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환경을 지키는 나만의 작품.
새활용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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