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갯벌 생명이 움트는 새봄이 오게 합시다”
3월 새만금에는 봄이 오지 않았습니다!
시퍼런 날을 새운 채 새만금 갯벌의 무수한 생명들은 절규를 합니다.
환경을, 자연을,생명을, 말하는 우리들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3월의 새만금은 처절한 투쟁입니다.
3월의 새만금은 죽음을 거부하는 처절한 생명체들의 전쟁터입니다.
살기위한 몸부림이며, 거짓과 진실의 대결 입니다.
“새만금을 파괴하고 생명을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새만금이고, 새만금이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새만금 사업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에서 정의가 설 자리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더욱 더 힘을 내어 새만금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든 힘을 모아야 합니다.
새만금 생명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합니다.
새만금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중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빨리 다가옵니다.
우리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새만금 생명은 다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만금 갯벌의 생명을 살리고 진실의 승리를 위해
중단없는 투쟁을 벌여나가야 합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새만금 생명을 꼭 살려냅시다!
회원여러분 ! 새만금 갯벌에 새 생명이 되살아오는 따스한
봄 햇살이 되어 주십시오
“새만금 갯벌의 생명이여 우리와 함께 영원하라! ”
(전국 환경단체회원 새만금 방문의 날 출발 안내)
그 어떤 장밋빛개발 논리도 새만금을 살리자는
우리들의 이유를 덮어내지 못합니다.
조금만 새만금 갯벌에 관심을 보여 주십시오
새만금을 외면하면서 생명을 말 할 수는 없습니다.
19일(일요일)전국 환경단체회원 새만금 방문의 날(일정)  
09:30 ----    여수 환경연합 사무실 집결
10:00-----    여수 출발
13:00-----    새만금 도착
13:00---      점심
14:00---      본행사 참석
16:00----     새만금출발
19:00---      여수 도착
*참석하실 회원님들께서는 18일(토요일)오전까지 사무국(682-0610)이나
게시판 댓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은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