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선철도를 조속히 개량할 필요가 있다.

관리자
발행일 2009-04-03 조회수 8

여수산단의 경쟁력을 더 크게 할려면 철도를 조속히 개량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중에 광양과 연결되는 것을 대비할 필요가 있고 전철화시켜 전기기관차로 화물을 수송하는 것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는 것을 일깨워줄 필요가 있으며 지역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고 물건을 싣고가는데 값이 싸져 경제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교통이 산업단지운명을 바꿀수 있는 것처럼 여천선에서 율촌2산단(또는 전라선-율촌2산단구간)으로 가는 철도를 통해 율촌2산단에서 만드는 상품을 값싸고 손쉽게 대량으로 수송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3산단-전라선간 화물철도는 선택적인 사항이겠지만 복선전철화 시키거나 안되면 노반은 복선으로 하되 단선전철로 직선화개량시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 시킬 필요도 있고 해서다.
비환경적이고 돈많이 먹는 디젤기관차로서는 한물간시대가 되어버렸으니......
필요하면 하동과 남해지역은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있기마련이라 여수-하동-남해간철도를 조속히 구축하여 부산-목포간 철도가 끝내 여수정차를 못함으로 인하여 소외를 입는 것을 방지하고 설사 정차가능하더라도 부산으로 가깝게 가기위해서는 직선철도도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광양이 용산-순천-광양간 KTX유치로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여수도 가만히 있을수만 없다는 생각에 여수-순천-하동-남해-여수간 열차도 운행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며 한려대교를 도로-철도양용으로 건설함으로서 한려대교건설이 늦어지는 것에 대처할수 있게 할 필요도 있도 말이다.
경전선철도도 조속히 복선전철화 하자고 목소리를 키울 필요도 있고 광주-화순-순천간 철도로 하여금 광주서 여수로 가깝게 갈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 크게 높일 필요가 있다.
광주가 호남권의 최대 소비도시인만큼 제품을 값싸게 수송할 필요도 있고 광주시민들의 여수지역 관광지를 가깝게 갈수 있게 광주-화순-승주간 고속도로도 건설할 필요는 여수에게도 관심거리가 아닐수 없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산업발전과 지역발전, 수송비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면 철도교통망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쓰지 않을수 있을까?
진정한 남중해안권의 중심도시가 될려면 도로만 할게 아니라 철도도 뒷받침해줄 필요가 있고 여수인구를 더 늘리고 지역발전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말이다.
지역주민들과 유지, 지역정치권이 관심을 기울여준다면 얼마나 좋을련지?
더군다나 환경단체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여수는 앞으로 도로를 확충을 더 하더라도 지형상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철도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것이다. 광주-순천-여수간 철도도 전라선철도가 운행량이 불어나는 것으로 인해 감당이 어려운것을 대비하는 것이고 고속열차도 서울-오송-광주간 호남고속철을 통해 여수로 간다면 전라선으로 가는 시간보다는 덜 걸릴수 있는 점이다.
여천선철도 조속히 복선전철화시키고 광주-여수, 여수-남해간 철도에도 많이 관심을 기울여 지역발전에 더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철도가 있더라도 빈약한지역도 가난해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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