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천간 무궁화호 열차. 여수로 연장을~!

관리자
발행일 2010-08-22 조회수 10

열차사업소가 여수로 이전하려는 가운데 광주-순천간 열차, 부전/동대구/포항/창원-순천간 열차를 여수로 연장운행을 통해 완전히 열차사업소를 여수로 이전시킬 명분을 강화되어야 할것이다.
요즘 무궁화호 열차는 RDC열차로 운행함으로서 순천에서 여수로 가는데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었으니 부전,동대구,포항,창원-순천간 열차중 디젤기관차로 운행되더라도 여수로 연장되면 RDC열차로 바꿔 운행하면 문제삼을것이 없기 때문이다.
열차사업소가 쉽게 여수로 이전되지 못한것도 순천이 경전선열차의 종착지기능을 갗추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안되기 때문이므로 순천열차사업소 원창분소까지 여수로 이전되어야 할 명분이 되지 못하는 원인중에 하나다.
여전히 순천의 반대를 뿌리 뽑기위해서는 경전선 열차들이 여수로 연장되지 않으면 안될것이므로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의 지역본부도 있는 순천으로서는 너무 욕심이 많다는 것이다.
여수도 이에 대항하여 전라선-경전선을 어떻게 하여금 부산으로 일직선운행을 할수 있게 하는 겸 여수-남해-하동간 철도, 여천선-광양제철선-경전선내지 미평-적량-골약을 잇는 철도로 하여금 여수-부산간 직결 열차노선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진다는 생각도 들었기는 하다.
더 필요하면 고흥군의 계획중인 벌교-고흥간 철도를 연계한 여천역-고흥-장흥간 철도도 생각한다면 여수도 철도요충지로 올라가도 충분할것이다.
여수는 지금 용산-서광주-순천-여수간 열차는 있지만 그것만은 모자라기 때문에 경전선열차를 여수로 연장되어 전남 제1의 도시답게 여수로 올수 있는 열차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광주-순천간 무궁화호 열차. 여수로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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