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수영성 복원시 종고중.여수공고는 웅천으로 조속히 이전해야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1-02-27 조회수 14

전라좌수영을 복원시에는 오래전부터 성곽 안쪽은 전통건물만 있어야 하며 근.현대 건물는 옳기거나 철거하여 절대 있어선 안되고 도로는 간선과 보조간선도로의 지하노선으로 하고 주변지역은 재개발을통해 깨끗한 동네로 만들어 녹지공간 확보등을 통해 친환경적 관광명소로 자리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종고중학교와 여수공고는 웅천으로 이전해야 할 필요가 있어져 좌수영성으로 인한 문화재 주변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학교자체 뻗어 나갈곳이 없다는 개인적인 판단인만큼 택지지구로 인해 인구가 늘어날것으로 보이는 웅천지구로 이전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중학교를 신설하자니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데 학교를 신설하면 낭비도 있고 학교운영에도 부정적인 면들이 있으며 동부시내에만 편중하는 고등학교도 역시 공간구조를 재.개편할 필요가 있어 그역시 여수공고 이전도 예외는 아니다.
일괄.패키지적으로 이전시켜 웅천지역 인구가 늘어남으로 인한 학교신설문제도 자연히 해결될수 있고 좌수영성 주변 환경미관문제해결등 일석다조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와는 관련이 없지만 학생수 미달로 인해 학교의 어중간하게 존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명도가 낮은 남면의 여남고도 조속히 우두리 돌산대교 근처나 죽림지구, 아니면 신월동지역으로 이전시켜 학교 이전으로 인한 학생들의 여남고등학교로 지원율이 높아질것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남고가 죽림(소라고로 개명)이나 돌산대교 부근(돌산고로 개명)으로 이전시키면 시내연접권 고등학교로서 나름대로 실력있는 학생들의 여남고진학에 조금이라도 조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강력히 추천하며 여천실고이전도 우두리 돌산대교 근처나 죽림, 율촌면 남동부로 조속히 이전시킬 필요는 더더욱 있어질것이다.
(거기에 화양고는 용주리, 여남고인 경우도 소라면-화장동의 경계부근지점으로 이전하게 하여 시내연접권고등학교의 입지강화, 시내버스운행에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를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그건 그렇고 좌수영성과 종고중.여수공고는 영합할수 없는 관계라서 복원을 한다면 성곽 주변미관문제등을 고려할때 피할수 없는 상황이 아닐수 없게 되는 상황인만큼 좌수영성에 주차장과 주변편의시설등을 감안한다면 감수해야 할것은 감수하지 않을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다.
지금이라도 좌수영성을 합리적인 복원방법을 잘 생각하는데 종고중.여수공고 이전은 반드시 해야 하며 결코 양보할수 없는 점이다는 것은 이해를 해줄 필요가 있을것이다.
종고중.여수공고와 관련이 없지만 지역교육 균형발전과 학생들의 편리한 학교통학차원에서도 여남고와 여천실고 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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