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영 회원 - 사무실을 차도 마시고 환경도 생각하는 아주 좋은 사랑방으로 만들자.

관리자
발행일 2009-02-05 조회수 21

성희영 회원 - 사무실을 차도 마시고 환경도 생각하는 아주 좋은 사랑방으로 만들자.
  환경연합은 왜! 이리 행사때마다 푸진거야. 조금만 준비해요.
내가 만난 두 번째 회원은 여수환경연합의 보배이자 조력자이신 성희영 여도중학교 선생님입니다. 총회때 나오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대신하며 사무국 식구들에게 영양밥을 사주셨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1월 소식지 시안을 보시면서 고급스러운 종이, 값비싼 소식지 보다는 회원과 학생들이 손수 만드는 소식지로 바꾸는 것을 제안했다. 소식지 제작으로 인해 환경파괴, 자원소비, 비용절감 등...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한다며 웹진의 강화도 제안했다.
또한 환경연합 행사에 대해서도 회원들이 수동적으로 보고 느끼는 행사보다는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한다면서 푸르미 주말농장과 환경영어 교실이 잘 된 사업이라 말씀하셨고 최병수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해봤으면 한다고 제안해주셨다.
특히 성희영 회원님은 회원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춤을 이용한 치료교육과 사무실 다실방을 개조해 회원들이 편히 찾아오는 사랑방을 만들어 회원 휴식공간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안하셨다.
회원에게 한마디?
어떤 단체에서는 방문할 때 비닐봉지를 가지고 오지 못하게 하거나, 쓰레기발생제로화 등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매월 소식지에 나온 한가지만이라도 실천했으면 해요. 하지만 거기에 앞서 우선 사무국 방문부터 했으면 해요.(영양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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