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파크 조성이 여수를 살리는 길일까요?

관리자
발행일 2005-10-21 조회수 6

>정신들 차려야합니다. 환경운동은 공단이나 메립장이나 감시 감독 잘하고 시티파크는 반대만 할일이 아니라 대다수 시민들의 바람으로 친환경 쪽으로 개발하도록 해서 여수를 살려야헙니다. 그런 논리라므  박람회도 안하고 아무것도 여수에서는 안해야것지요.

시티파크가 대다수 시민들의 바람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인가요?
시티파크(골프장, 호텔)가 과연 친환경적으로 될수 있을까요?
여수를 살리는 길이 시티파크밖에 없을까요?
골프장을 관리하려면 많은 양의 농약을 써야하고 그 농약은 어디로 갈까요?
우리 여수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골프장을 짓고 숙박시설을 짓는 것일까요?
지금 시티파크가 들어설려는 자리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는 알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시티파크 자리의 94%가 보존녹지 지역입니다.
보존녹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도시의 자연환경,경관,산림,및 녹지공간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지금 사티파크가 들어서려는 자리는 산단과의 방패라고 봐도 됩니다.
당장 눈앞을 보지말고 우리 자손들의 볼 우리의 여수를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해줄수 있는것은 골프장과 호텔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의 산과 강 자연을 물려주는 것 입니다.
지금 자연은 우리의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손들의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하나입니다. 깨끗한 환경과 자연을 물려줍시다.
그것이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입니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