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까페 와글와글 여수환경연합개설

관리자
발행일 2005-12-07 조회수 8


2005년을 2달 남겨놓은 11월 12일에 우리의 열린 공간인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카페인 와글와글 여수환경연합이 Open되었다.  (cafe.daum.net/ykfem)
처음에 카페를 개설할 때 회원이 몇 명이나 가입하게 될까? 라는 걱정과 함께 처음의 글들이 들어오게 되었다.  Open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간에(약 1주일) 가입회원수가 30명이되었다.  획기적이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숫자였다.
와글와글 여수환경연합을 관리하는 관리자로 선임된 나로서는 즐거운 숫자였던 것이다.
아마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이 많은가 보다.  
현재 까지 올라온 글을 보면 엄청나다.
카페를 관리하는 관리자로써 회원님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이 있을까?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은 회원들에게 생일을 맞이한 회원님들을 알려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까지 실천하고 있다.  개인적인 업무가 과중될 때는 귀찮지만 그래도 관리자의 책임이요, 내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카페회원들 중에 특히 반가운 회원이 있다.  여수대학교 환경공학과에 재학중인 임선영님과 문돌님이다.  이 두 분은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은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가 카페 회원으로 가입을 하여 그 누구보다도 출석율이 높으며 자료 및 글을 많이 올리고 있는 아주 모범적(?)인 카페의 주인인 것이다.  앞으로 훌륭한 재목일 될 인재라고 판단된다.
그 외 푸른바다, 시누대, 착한남자, 위원장님, 황요순, 저어새, 초, 굿모닝여수님들께서 알뜰 살뜰하게 카페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몇몇 분이지만 참 알찬 분들이다.  매일 방문하신 분을 검색 해보면 평균 50명 정도가 우리카페를 방문하여 지나간 발자취를 남기고 간다.  (많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사히 회원 증가 수가 처음보다는 적다는 것이다.  더욱더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회원 가입 50명이 넘으면 이벤트를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젠 우리의 열린공간 카페 와글와글 여수환경연합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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