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한 투쟁, 당당한 출소를 환영하며...

관리자
발행일 2005-07-23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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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8pt; COLOR: #48696f; FONT-FAMILY: tahoma,verdana">△ 사진설명 ⓒ
1년만의 재회





style="FONT-SIZE: 11pt">  GS칼텍스 구속노동자의 정당한 투쟁, 당당한 출소를
환영하며...



  신규인력충원을 통한 주5일제 쟁취, 비정규직 차별철폐, 지역사회발전기금
출연을 요구하며 꼭 1년전인 2004년 7월 파업이후, 구속되었던 5명의 당원동지들이 7월 22일 저녁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오승훈
수석 부위원장, 김용태 사무국장, 장철 선전부장, 서영 조직부장, 송화동 쟁의부장]

고액연봉노동자의 배부른 파업으로, 직권중재를
어긴 불법파업으로 매도되면서 GS칼텍스노동자들은 구속은 물론, 25명의 해고와 손배가압류, 파업참여 노동자 650명 전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복귀한 현장은 서약서와 반성문강요, 민주노총탈퇴, 민주노동당 탈당강요, 노동조합조끼절단식등 차마 입에담기조차 부끄러운
인권유린행위가 벌어졌고 보다못한 시민단체등이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하여 GS칼텍스 불매운동까지 활기차게 펼치고있다.

GS칼텍스 쟁의당시
중노위의 위법행위가 드러남으로써 대법원은 "중노위 직권중재 무효"를 인정하고 사실상 무죄에 가까운 취지의 파기환송 결정이 내려짐으로써
구속노동자들은 석방된것이다.

이달 27일로 예정되었던 선고가 8월로 늦춰지고, 김정곤위원장이 보석에서 제외된 현실이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구속되었던 노동자(민주노동당원)들의 출소는 대대적으로 환영한다.

- GS칼텍스는 갈수록
이성을 상실한 잔인한 인권탄압행위를 중단하라!
- 부당한 해고자를 원직복직 조치하고 손배가압류를 중단하라!
- 해양오염, 토양오염,
대기오염등 육해공을 안가리는 환경파괴를 중단하라!
- 정부는 환경파괴선도기업 GS칼텍스에 수여한 환경무공훈장을 즉각 환수하라!
-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악덕기업 GS칼텍스 불매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style="FONT-SIZE: 14pt">    2005년 7월
23일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여수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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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8pt; COLOR: #48696f; FONT-FAMILY: tahoma,verdana">△ 사진설명 ⓒ
악덕기업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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